격돌
DIELNUE 디엘뉴
4.5(52)
#로맨스판타지 #인외물 #약스릴러 #잡아먹히는관계 #속고속이는사이 #비틀린사랑 #숨겨진반전 #인외남주 #계략집착남주 #평범순진여주 #남주한정페르몬여주 #기회놓친여주 “그럼 이건 원래 당신 냄새란 거군요.” 백작가의 고명딸로 곱게 커온 클로이. 그녀는 어느 날 흡혈귀에게 부모를 잃고 백작가의 양자가 되었다는 에른을 만나게 된다. “에른, 난 언제나 당신 편에 설 거야.” 클로이는 가족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그와 결혼한다. 그렇게 행복한 신혼을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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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랄드
마담드디키
4.0(5)
입헌군주제를 유지하고 있는 현대의 대한민국. 이씨 왕조의 셋째이자 장남, 한은 탄생 자체로 온 나라의 기쁨이었다. 그러나 15세가 되자마자 모든 운명이 180도 뒤집힌다. 강력한 의회의 요구로 절대적 맏이 상속제로 바뀌어 버린 왕위 계승법. 한은 한순간에 중심에서 밀려난 비운의 왕자가 된다. 곁에 남은 유일한 편은, 어릴 때부터 그를 지켜 준 호위무사, 자경. 그리고 한은 그런 자경의 고백을 받는다. “저하를 사랑합니다. 오래전부터요.”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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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양
그래출판
3.0(3)
내란 속에서 혈육을 모두 죽이고 왕좌를 차지한 젊은 폭군, 카이로스. 그에겐 꼭 숨겨야 할 비밀이 있다. 바로 그의 침실에 어린 인어가 살고 있다는 것. 예로부터 인어란 요물로서 사람을 홀리고 결국 나라까지 망하게 한다고 하였으니…. 세상에 남아 있는 유일한 인어, 아리엔. 그녀는 카이로스의 유일한 약점이자 집착이었다. “살아서도, 죽어서도 넌 내 것이다, 아리엔.” 《폭군의 품 안에 떨어졌다》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