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슬
로즈엔
총 7권완결
4.7(5,093)
빙의한 몸이 하필이면 전과 15범의 악녀다. 용두사망 원작에 끼기도 싫고, 이번 생은 가늘고 길게만 살고 싶어 떠나 주기로 했다. 악녀는 그간의 악행들을 깊이 통감하고 반성하며 시골로 내려갑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그랬는데. “저를 키워 주세요!” 여주인공의 애완 용이자 나중에 미쳐 도는 흑막 꼬마가 여주 대신 나를 각인한 듯하다. 설상가상, 용 도둑으로 몰린 것도 모자라 남주에게 내 가장 은밀한 비밀까지 들킨 것 같은데…. “제가 언제까지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9,200원
죄송한취향
시계토끼
총 6권완결
4.5(592)
악마 사냥꾼을 피하려다 소설 속으로 빨려 들어간 몽마, 라비. 하필 수많은 장르 가운데 BL 소설 속으로 끌려 들어갔다! 바깥에선 눈만 마주쳐도 남자들이 줄을 섰는데, 소설 속에서는 찬밥 신세. 남장을 해도 본능적으로 여자임을 알아보는 등장인물들에게 차이고 거절당한 지 어언 반년. 이러다 정기 못 먹어서 굶어 죽는 거 아니야? 제발 누구라도 좋으니 나한테 홀려라…! 세상 다시없을 오픈 마인드로 술집에서 만난 안경 너드남과 밤을 보내려던 그때.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9,600원
옐옐
크라운 노블
총 5권완결
3.9(44)
평화롭던 어느 날, 그녀의 앞에 첫 시련이 닥친다. 바로 앓아누운 쌍둥이 오르도 대신 황자님의 동년배(?) 모임에 참석하라는 것. “가기 싫어요! 왜 제가 오르도인 척해야 해요?” “휴, 오벳. 저번에 가지고 싶다고 얘기했던 망원경 사 줄게.” “어머니, 누구보다 완벽하게 오르도가 되겠습니다.” 만반의 준비를 기하고 황궁에 입장한 오벳. 그리고 거기서 황자님도 아닌 이상한 놈과 엮이고 만다. 어차피 다신 볼 일 없을 테니 약 좀 제대로 올리긴
소장 1,200원전권 소장 14,700원
반외
크레센도
4.6(503)
“10년, 최소한 10년은 쥐죽은 듯 살아라. 그 뒤로는 네가 무얼 하며 살든 신경 쓰지 않겠다.” 전쟁영웅이라 칭송받던 소녀 잔느. 30년 내전에서 폭군의 폭주를 막기 위해 황제의 오른손을 자른 그녀는 폭군을 피해 이름을 바꾸고 북부로 숨어든다. 그녀의 새로운 직업은 귀족 범죄를 다루는 귀족전담수사대. 과거의 잔느를 없애겠다는 듯 지나간 자리에 온통 붉은 핏자국을 남기는 그녀를 사람들은 ‘블러드 지부의 마녀’라 불렀다. 그렇게 약속된 10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8,000원
채하빈
디앤씨북스
총 3권완결
3.8(296)
◆ 작품 소개 ★2015 블랙라벨클럽 공모전 특별상 수상 작품★ 재기 발랄 환생녀 vs 여배우 차원 이동녀 한 남자를 사이에 둔 두 여자의 피 튀기는 전쟁이 시작된다! 갑작스러운 교통사고 이후 환생한 지 약 17년. 지루한 나날을 보내던 아델라이드에게 들려온 한 소식. “뭐라고? 황궁에 차원 이동녀가 나타났다고?” 구경하려고 기를 쓰고 올라온 수도에선 상상도 못 했던 공작과의 만남이 그녀를 맞이한다. 엉겁결에 공작 부인 자리를 노리는 차원 이동
소장 4,000원전권 소장 1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