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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권완결
4.0(2)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내 지난 생도, 이번 생도, 또 다음 생도 당신과 함께 할 것이오.” 고구려 계루부의 대모달 달솔은 태왕의 명에 따라 요동성 전투에 나가지만, 병사들과 함께 최후를 맞이한다. 죽었다고 생각한 달솔이 다시 눈을 떴을 땐 세상은 암흑천지였다. “너의 손에 죽은 자들의 몫이다. 용서를 비는 대신 선택하라.” 낯선 노인에게 선택을 강요받은 달솔은 형벌처럼 끝없는 설원을 걷기 시작한다. 500여 년이 흐른 후, 달솔이 도착한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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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원총 5권완결
4.8(138)
#노예녀 #복수 #황제녀 #원수 #서사물 #피폐물 #애절물 뺨에 닿던 작은 손의 온기에 안심하면서도 목을 조이는 죄책감에 증오가 타오르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었다. 아가레트를 침략한 황제에게 쫓기던 아가레트의 둘째 공주 체르시아는 자신 대신 목숨을 버린 이들로 인해 살아남는다. 하지만 노예가 된 그녀는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힘든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오직 황제에게 복수하는 것 만을 꿈꾸며 힘든 삶을 이어 나가는 그녀에게 우연히 만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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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원총 4권완결
3.7(3)
이 땅에 인간과 함께 살던 동방의 사신(四神)과 그들을 지키는 하늘의 수호자 백영. 인간의 탐욕이 극에 달한 고려 말, 그는 사신을 봉인하고 긴 잠을 청한다. 오백 년의 잠에서 깨어난 그의 눈앞에 나타난 여인 서월. 자객의 위협에서 그녀의 목숨을 구해주고 떠나려는 백영에게 건넨 한 마디. “어차피 목숨을 구해주신 거 끝까지 책임져 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이 여인, 어째 불안하다. 조선의 어느 날, 청월을 품은 여자아이가 태어난다. 산골 암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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