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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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2.5(11)
10년 동안 열심히 뒷바라지한 남자친구에게 차인 다윤. 그녀는 실연당한 후 트럭에 치여 버리고 만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읽은 소설 속 세계에서 눈을 뜨고 마는데…. “괜찮으세요?” “…누구세요?” “어떻게 이럴 수가…! 역시 파혼의 충격이 크신가 보군요! 흑흑….” 아무래도 약혼자에게 파혼당한 소설 속 등장인물의 몸으로 들어온 것 같다. 그것도 성녀이자 여자 주인공인 아리아를 괴롭히는 희대의 악녀, 퀸 라일리의 몸에. “안되면 나랑 안 잘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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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원총 2권완결
4.2(141)
천민 출신의 기사, 야녹과 정략결혼을 한 세실리아. 그녀는 첫날밤부터 남편에게 소박을 맞고, 사람들에게 미개봉 백작 부인이라 불리며 조롱을 당한다. 어느 늦은 밤, 세실리아는 기묘한 소리를 듣게 되고 복도에 쓰러져 앓고 있는 야녹을 발견한다. “가, 가슴이, 가슴이… 터질 것… 같다고….” 그런 남편에게는 한 가지 문제가 있었는데…… 저주를 받아 가슴에서 젖이 흘러나온다는 것. “시발! 저번처럼 만져 달라고!” 결국 세실리아는 젖몸살을 앓는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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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4.2(465)
시작은 우정이었으나 나중은 사랑이었다. 가문의 몰락 후 모든 것을 잃어버린 이벨린. 그녀에게 공작으로 돌아온 소꿉친구의 청혼은 거절할 수 없는 매혹적인 제안이었다. “재미있게 해 줄게.” 긴 손가락이 유혹하듯 등골을 긁고 내려온다. “당신은 나와 노는 걸 늘 좋아했잖아.” 가장 행복했던 때로 돌아가자는 남자의 말이 석청처럼 달다. 그렇게 그녀는 제국 제일 공작의 아내가 되었다. 결혼 후 금욕적이고 귀족적인 가면을 벗어던진 이안. 신사라기보다 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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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권완결
4.3(376)
* 본 작품에는 강업적인 성행위, 더티토크가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황제의 유일한 아들이자 다음의 태양이 될 황자 이스하임, 그와 반년간 정략적으로 결혼한 황자비, 로젤린느. “로, 로젤린느는 그저 카, 카탈로그를 보고 있었을 뿐이에요! 마담 벨루리사의 신작이 나왔다기에 미, 미리 경향을 살피는 중이랄까요?” 백치미 넘치는 말투부터 화장, 옷차림까지 무엇 하나 과하지 않은 게 없는 그녀의 실제 정체는 평범한 인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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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80)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후계자의 실수로 천문학적인 배상금을 지게 된 리벨루아 백작가. 배상금을 충당하지 못한 오라버니를 대신해, 앙느는 가족들에게 떠밀리다시피 북부로 떠나 대공비가 된다. 그곳에서 만난 대공 데이몬드 크롬운드는 소문처럼 늙지도 않았고, 어딘가 비밀스러운데…. “후계자를 낳으면, 떠나게 해 주세요.” “건방지군. 아이를 원한다면, 매일같이 내 씨를 받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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