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보리
로즈엔
총 150화완결
4.8(3,902)
죽은 줄 알았던 아이 아빠가 돌아왔다. 다른 여자의 아이와 함께. 에리카는 출세해서 돌아온 소꿉친구, 로데릭에게서 청혼을 받고 뜨거운 밤을 보냈다. 그러나 첫사랑의 환희에 취한 것도 잠시 그날 밤 역모가 일어나며 로데릭이 죽어버렸다. 배 속의 아이를 남기고. 슬픔에 빠져 있던 어느 날, 어떤 귀부인의 출산을 도우러 갔더니…. “…로데릭?” 여자의 남편이라는 사람이 죽은 줄 알았던 아이 아빠일 줄이야! 졸지에 저를 배신한 남자의 아이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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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희
총 151화완결
4.6(7,477)
“말했잖아. 네가 나 책임져야 한다고. 우리 결혼해야 돼.” 강제 결혼을 피하고자 사랑을 찾으려던 예나의 앞에 예상치 못한 난관이 나타난다. 그건 바로 자신이 소꿉친구의 전담 가이드라는 것. ‘말도 안 돼. 나는 여주를 괴롭히다 남주에게 죽는 악역 조연일 뿐인데?’ 어째선지 예나가 그의 가이드라는 것을 부정할 수 없는 증거까지 있다? 원작이 틀어져도 단단히 틀어졌다. 예나는 소꿉친구와의 결혼을 막으려 하지만, 결국 그와 결혼하게 되어버린다. 그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