련비나
텐북
총 5권완결
4.4(178)
해 본 적도 없는 19금 게임에 빙의했다. 그래, 황당하긴 해도 여기까지는 큰 문제가 없었다. 진짜 문제. 첫 번째, 공략 캐릭터가 네 명이나 된다는 사실이었고. 두 번째, 그 네 명 중 하나가 하필이면 전 남편이라는 사실이었으며. 마지막으로 세 번째……. [메인 퀘스트] ‘남자 주인공 네 명 모두와 관계를 맺고 호감도 100을 달성하세요!’ 보상 - 탈출 및 살던 세계로의 귀환 실패 – 사망 [당신을 위해 준비한 서브 퀘스트] ‘LV.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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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얀
퀸즈셀렉션
3.0(3)
제국 최고의 부자 가문에서 사랑받는 따님으로 태어났다. 성인이 된 기념으로 생일 선물을 사 준다기에, 거하게 쇼핑할 생각으로 쫄래쫄래 경매장에 쫓아갔는데……. 어쩌다 보니 철창에 갇힌 채 쓰러져 있는 남주를 발견했다. 심지어 그는 사람도 아니고, 늑대의 모습으로 쓰러져 있었다. 이대로 뒀다가는 원작처럼 싸이코같은 귀족에게 끌려가서 학대 당할 터. 그 꼴을 볼 수는 없어서, 일단 부모님에게 입찰을 부탁했다. “제 생일 선물로, 이거 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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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낙
필연매니지먼트
총 134화완결
4.5(2,329)
#고수위(하드코어) #모럴리스 #소유욕 #역하렘 #다정남 #집착남 #무심녀 #계략녀 #빙의물 #첩보물(?) 출연 예정이던 영화 시나리오 속, 악역 대공비의 몸에 빙의한 베테랑 배우 엘리제. 그런데. “이래도 돼요? 루카스는 남주잖아요.” 빙의 첫날부터 되는 게 없다. 가장 큰 걸림돌은 악역이자 남편 블레이크 프로이젠 대공. 차갑고 도도하단 정보와 다르게 시도 때도 없이 들러붙는 이 남자를 어떡하지? “부인. 들어가도 되겠습니까.” 루카스,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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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소서
루시노블
3.9(30)
* 키워드 : 서양풍, 판타지물, 회귀, 빙의,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직진남, 계략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상처남, 순정남, 존댓말남, 순진녀, 상처녀, 능력녀, 계략녀, 무심녀, 냉정녀, 왕족/귀족, 복수, 권선징악, 피폐물 19금 피폐 소설 속, 남자 주인공의 죽은 첫사랑으로 빙의했다. 부유한 공작가의 영애이자 황태자의 약혼녀라는 신분에 만족하고 금수저 라이프를 즐기고자 했는데. 반역자의 손에 절명할 엑스트라라니.
소장 8,400원
총 4권완결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유세유
고렘팩토리
3.5(41)
“나에게서 도망갈 수 있을 줄 알았나 봐요?” 여주인공 외에는 관심 없는 흑막 재상이 나긋한 어조로 말했다. “내가 그렇게 둘 줄 알다니. 날 아직도 모르나, 내 주인님은?” 그는 매끄럽고 긴 손가락으로 내 목을 간질이듯 쓸어 올리더니 볼을 감싸 쥐었다. “그러게 내가 진즉 사슬로 묶어 놓자고 했잖나.” 재상 뒤에 있던 소드 마스터가 무표정하게 덧붙였다. 그러나 그의 하의는 다소 불순했다. “나를 이렇게 만들어 놓고 떠날 셈이었나?” 내게 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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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루목
디앤씨북스
총 6권완결
4.0(13)
아들의 병을 고칠 수 있다고 사기를 쳐 공작과 결혼한 악녀, ‘엘레나’에게 빙의했다. 시아는 공작의 냉대와 사람들의 손가락질에 이혼하기로 결심한다. 그런 삶을 사느니 전생에서처럼 신관이 되는 게 나으니까. “저는 절대 서명하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남편은 이혼 서류에 서명해 주지 않았고―, “이제 저도 엄마 있는 아이라고 하셨잖아요…….” 아이는 가지 말라고 매달린다. 그 와중에 이혼할 거라는 말이 퍼져 나갔는지, “이혼하시겠다는 건, 제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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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조
오드아이
3.0(30)
악당이 어릴 때, 그를 속여 노예로 팔아 버리는 소녀1이 되어 버렸다. 불치병을 앓던 이 소녀는 악당을 팔아서 진통제 값을 마련하려다 훗날 악당에게 비참하게 죽어 버린다. 다행히, 아직 팔아 버리지는 않은 상황이었다. 나는 일단 노예상을 쫓아내고서, 열두 살 고아의 처지로 열두 살짜리 악당을 열심히 돌봐 주었다. 어려도 악당이라 그런지 헤어질 때가 다 되도록 나를 경계했지만, 다행히 죽이지 않겠다는 약속만은 받아 낼 수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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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해윤
3.5(33)
“인사해라, 라비아. 네 동생이 될 사람이다.” 아버지가 어느 날 먼 친척의 아들이라며 데려온 은발의 남자. 그는 내 모든 것을 빼앗아 갈 남자주인공이었다. 내 지위, 가문, 심지어는 목숨까지도. 엑스트라에 불과한 나는 빼앗긴 것을 되찾기 위해 발악하다, 결국 그에게 죽게 될 운명이었다. ‘실은 레온타인의 먼 친척도 뭣도 아니지만.’ 그런 건 중요하지 않았다. 그가 남자주인공인 이상 그의 뜻대로 이루어지지 못할 것은 없으니까. 내가 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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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수정
로즈엔
2.9(24)
혁명이 끝나면 죽게 될 운명을 알고 있던 아나이스. 어차피 죽을 목숨, 원작대로 죽기보다 사랑했던 킬리안 대신 총을 맞고 죽게 된다. 하지만 킬리안은 그녀가 죽은 뒤 오히려 미쳐버렸다. 그는 아나이스를 되살리기 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지만, 킬리안이 살려낸 아나이스는 가짜였다. 한편 생의 끝에서 다른 몸으로 깨어난 아나이스는 모든 것을 되돌리기 위해 킬리안을 찾아가게 되는데…. 일러스트: mucu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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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과람
피오렛
3.7(97)
알바만 죽어라 하다가 정말 죽었다. 다시 눈을 뜬 곳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죽기 전까지 읽던 19금 로맨스판타지 소설 속. 그런데 하필이면 공작 가문에 입양된 망국의 왕녀이자 인성 파탄난 악녀에 빙의를 해버렸다... 괜찮아! 이제 돈이나 펑펑 쓰며 금수저로 인생역전하는 거야! 라고 행복회로를 돌려보았으나, 빙의하자마자 땡전 한 푼 없이 쫓겨났습니다.^^... 결국 숙식이 제공되는 신전에 하녀알바로 취직했다. 이번 생에는 연애도 좀 해보고 못다
소장 3,900원전권 소장 23,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