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바도르
설담
총 6권완결
3.0(1)
언제나 모 아니면 도였다. 남들보다 힘든 조건에서도 열심히 내 운명을 개척하며 살았다. 유일한 소소한 낙은 웹소설을 보는 것. 마지막 화를 보던 중 차에 치여 이 치열한 생도 이제 끝이려나 했는데… 내가 보던 로판에 빙의되었다! 귀족 아가씨에 빙의되어 이번 생은 꿀 빨면서 사나 했더니, 하필이면 그냥 조연이 아니라 원작에서 마왕과 함께 죽는 단역 성녀였는데..?! 하지만. ‘성녀 따윈 되지 않을 거야! 새 인생을 즐겨줄 테다.’ 운명을 바꾸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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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드리안
델피뉴
총 4권완결
4.3(95)
엘리아스 제국의 하나뿐인 황녀, 레지나 B. 알페어. 그녀는 약혼자였던 슬베이그 소공작의 반역으로 소중했던 사람들과 제국을 모두 잃고 죽는 순간까지 검을 잡고 싸웠다. 결국 자신의 목숨을 내던졌으나, 깨어나 보니 모두가 무사한 때로 회귀해 있었다. 제국이 망하게 된 시초는 바로 황족에서 유일한 망나니였던 남동생, 테오르의 각성. 일련의 사고로 갑자기 망나니에서 호구가 된 그 때문에 제국은 반역자의 손에 놀아나기 시작했다. 똑같은 일이 되풀이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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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선아
크라운 노블
총 7권완결
4.0(42)
#유사근친 #말더듬이남주 #퇴폐섹시남주 사냥꾼의 딸 이삭, 아버지가 구해 준 <나의 달이 되어 줘>를 읽게 된 그녀는 어느날 개기월식 소식에 산에서 달을 본 순간, 정신을 잃었다. “공주님, 괜찮으세요?” 윤기가 도는 붉은색의 머리칼과 피보다 붉은 새빨간 눈동자, 자줏빛과 금장으로 화려한 문양의 장미가 수놓아진 드레스. 그렇게 그녀는 <나의 달이 되어 줘>의 아비엑시온 공주에 빙의했다. * “나를 줄까.” “…….” “나를 가질래?” 원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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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뇌는별빛
다카포
4.1(11)
10년 동안 수많은 희생자를 낳은 희대의 연쇄 살인마, 마리엘라 볼프. 그녀의 공개 처형이 결정되었다. 13년째 후원인 하나 없이, 수습기자 신세인 미아 마그리타. 오랜 기간 ‘마리엘라 볼프는 악녀인가?’라는 주제로 취재를 이어 오던 그녀는 마지막이란 심정으로 처형식에 참석한다. “마리엘라! 잠깐만요! 대체 살해 동기가 뭐예요?! 그것만이라도 알려 줘요!” 미아의 외침에 마리엘라와 눈이 마주친 두 사람. 마리엘라는 눈으로 묻고 있었다. 미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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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잘
블라썸
3.9(143)
#육아물 #로맨스릴러 #흑표범수인 아빠 #딸바보 아빠 #여주편애 세 오빠 #늑대수인 오빠 #대마법사 오빠 #암살자 오빠 #도망치고 싶은 여주 #놔주지 않는 집착남들 #제일 악역 같은 남주 #들키면 죽는다 소설 <꿈도 희망도 없어>의 엑스트라로 환생했다. 어느 날, 괴한이 나를 납치한 후 협박했다. 딸을 잃고 미쳐 버린 바우너 공작의 막내딸 ‘릴리에타’를 사칭하라고! “제가 바로 아버지가 10년이나 찾아 헤매던 딸, 릴리에타예요.” “너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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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실
뮤즈앤북스
4.0(1)
어린 시절, 사악한 요괴에게 가족이 몰살당해 버린 사비. 부모를 죽인 원수와 세상을 어지럽히는 요괴를 잡으려 요괴 사냥꾼이 된다. 악행을 일삼는 요괴를 찾아 전국을 떠돌던 중, 부모의 기일이 다가오고 고향을 찾은 사비의 앞에 어린 시절의 정혼자 원강이 나타난다. 하나 주술로 성별을 바꾼 사비를 원강은 알아보지 못하고 도리어 사비에게 제 어릴 적 정혼녀를 찾아 달라고 부탁한다. 부모님의 원수인 요괴를 찾기 위해 사비는 자신의 정체를 끝끝내 원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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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프노즈
다옴북스
총 3권완결
3.8(6)
* 도플갱어 독일어로 ‘이중으로 돌아다니는 자’라는 뜻이지만 간단하게 그냥 더블(Double : 분신, 복제)이라고 하기도 한다. * 도플러 자신과 똑같은 유전자를 가진 사람을 죽이는 살인자 한 번 잡은 사건은 무작정 달려드는 성격 때문에 ‘분노의 질주’라는 별명까지 얻은 강력계 형사, 유 희망. 특별수사부에 번번이 떨어지고 실의에 빠져 퇴사를 하기로 마음먹은 그녀가 맡게 된 세 개의 실종사건과 살인사건. 마지막 사건 처리를 하려는 그녀에게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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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그루잠
벨로체
3.9(12)
알리슨 공작이 데리고 온 소년, 다니엘. 숨겨 두었던 사생아일까? 사람들은 정체 모를 소년을 두고 갖은 소문을 떠들어 댔지만 ‘아이리스’만은 달랐다. 암흑 같은 운명 속에 살고 있던 다니엘에게 아이리스의 존재는 삶의 이유이자 구원이었다. 평온했던 일상도 잠시, 다니엘의 가슴에 새겨진 붉은 저주가 꿈틀거리기 시작한다. “혹시, 암살 조직에서 도망이라도 친 거예요? 이건 조직의 표식이고?” 아이리스의 물음에 순간 다니엘은 웃음을 터뜨렸다. 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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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일라
텐북
4.5(638)
린튼 제국의 황제, 아니샤의 총애를 받던 던드레스 백작이 끔찍한 상태의 시신으로 발견되었다. 의사가 되기를 희망했지만 경무부 소속 수사관으로 활약하고 있던 나스 모에튼이 사건을 맡아 범인을 밝혀내지만 꺼림칙함은 가시지 않고, 그 와중에 황제의 기사 스테인과 황자 란티드와 얽히게 되는데. “나스 양, 치료해 준 대신이라는 핑계로 저녁 식사를 청할까 하는데, 오늘 바쁘십니까?” “나와 그대가 교제 중이라는 그 소문, 당분간은 그 소문이 사실인 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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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랑
다울북
극한직업 강력반 형사인 홍주 앞에 무려 1000년 전에 연인이었다며 천년의 사랑을 주장하는 잘생긴 미친놈이 나타났다. 그러자 중앙지검 엘리트 검사가 전생 때 숨겨진 진짜 애인은 자신이었다고 대뜸 폭탄선언을 하며 난입을 해 왔다. 그렇다면 이것은 양다리 치정 사건이 아닌가, 그것도 1000년 전의! 그렇다면 진범... 아니, 진짜 연인은 누구인지 밝혀라! 신과 인간들 사이에 벌어지는 신비한 (치정)사건 주의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8,100원(10%)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