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밀라 외 2명
아이즈
3.5(20)
<한 여름 밤의 꿈> 카밀라 저 견습 마녀 비비안은 우연히 오게 된 엘프들의 축제에서 맡게 된 최음나무 가루로 인해 욕정을 느끼게 된다. 그곳에서 만난 남자와 하룻밤을 지내게 되고 그 남자는 다름 아닌 엘프족 차기 후계자 아리엘이었다. “내 집에선 알몸으로 그대를 안을 겁니다, 비비.” 심장이 쿵쾅거리는 건 대체 어느 쪽일까. #서양풍 #판타지 #원나잇 #선임신후결혼 #인외존재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 #인외남 #엘프남 #능력남 #계략남 #
소장 3,500원
덕희
에이블
총 3권완결
3.7(25)
“폐하, 약 드실 시간입니다.” 나는 일개 시녀이지만, 내 손에 들린 것은 이 나라 지존의 건강이다. “안 된다고 했잖아.” “안 된다고 하신 것에 안 된다고 하는 것으로 답하겠습니다.” 그리고 폐하는 약 먹기를 극도로 싫어하신다. 하지만 방법이 있다. “오늘도 약을 잘 드시면 점심 후에 푸딩을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뭐? 내가 그런 거에 넘어갈 거 같아?” 응, 그럴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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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리온 외 1명
노블오즈
3.7(62)
“주인이 노예의 성생활까지 온전히 지배하는 룬의 계약.” 임무 중 함정에 걸려 기절했다가 깨어나니 노예 경매장에 설치된 새장 안이었다. 힘겹게 벗어난 성노예로 다시 돌아가고 만 아돌리스. 룬의 계약을 하고 나면 탈출은 꿈도 꾸지 못하게 된다. 아돌리스는 어떻게든 도망치기로 마음을 굳게 먹는다. 그러나 그를 산 사람은 이전까지의 주인과는 달랐다. 남자도 아니었고 그를 보는 눈빛도 음욕이 가득한 눈으로 핥듯이 보던, 가학적인 그들과는 달랐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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