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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권완결
4.2(465)
“내 마음은 변하지 않을 거야. 안젤리카, 그대가 영원히 행복할 수 있도록 내가 두 사람을 축복해 주겠다.” 원작 소설 속에는 등장하지 않았던 서브 남주의 고백. 황제가 된 라힐은 식장에 들어가기 직전인 원작 여주에게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고 있었다. 황제가 되었으니 황후를 두어야 하지만, 사랑하는 안젤리카를 괴롭히지 않을 인물이 필요했다. 그리고 그 자리에 가장 적합한 이는 한 사람, 아나이스 루올. 영원의 맹세가 떳떳하진 않으나 감히 황제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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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1,500원전권 소장 16,500원
총 10권완결
4.6(275)
공무원 준비 생활만 수 년. 그런데 이렇게 억울하게 죽다니...! 그래서일까요? 죽었다 태어나니 아름다운 여백작이 되어 있었다. 심지어 미남신에게서 게임 능력까지 받게 되는데- ‘뽑기...?’ 캐릭터 뽑기 능력을 가지게 된 그녀! 초 레어 미남 캐릭터를 뽑아가면서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는 미남신의 사도가 되어버렸다. [레어-!] [초 슈퍼 울트라 스페셜 레어-!!] 세계를 미남으로 채워 모든 여자들을 이롭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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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4.5(1,055)
프시케를 위하여 ‘어떤 사내도 그 아름다움을 사랑하지 않게 해라. 그리고, 그 마음속에는 어느 보잘 것 없고도 비천한 사랑을 불어넣고, 그조차 보답 받지 못하는 굴욕 속에 살게 해라.’ 매일 밤, 빛 한 점 없는 완전한 어둠이 내려앉을 무렵이면 그가 창가로 내려왔다. ‘이를테면, 괴물의 버려진 아내로 일생 오욕과 고독 속에 산다든지.’ 조용한 어둠 속에는 모든 불확실성이 괴물처럼 기어 다녔다. 그가 돌변하여 제 목을 조른다든지, 혹 이대로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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