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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권완결
4.5(662)
장소영의 판타지 필명 '로체'의 중세 시대 로맨스! 그의 차가운 목소리가 울렸다. 캘리는 가쁜 숨을 몰아쉬며 그의 입술을 쳐다보았다. “불러.” 그가 명령했다. 동시에 손가락을 몸속 깊숙이 밀어 넣었다. “아!” 캘리는 저도 모르게 아랫배에 힘을 주었다. 순간, 그의 얼굴이 일그러지는 것이 보였다. 거친 숨을 몰아쉬며 그녀의 목덜미에 입술을 묻더니 바위처럼 단단한 어깨를 들썩이는 게 보였다. 가느다란 어깨에 이를 세우고 뜨거운 숨을 내뱉던 그가
상세 가격대여 1,050원전권 대여 13,300원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7,100원(10%)
19,000원총 4권완결
4.3(524)
잘생긴 성기사 헬리오드를 옭아맨 악마의 저주에 우연히 휩쓸려 여섯 번의 뜨겁고도 아찔한 고비를 겪게 된 방탕한 공녀 루이디샤. 먹음직스러운 동정남과 화끈하게 엮인 것까진 좋았는데, 저주를 풀기 위해서는 삽입을 하면 안 된다고?! ‘이거 완전 그림의 떡이잖아!’ 하지만 루이디샤는 알았다. 미남을 맛보는 방법은 꼭 삽입뿐이 아니라는걸. 그렇게 루이디샤는 성기사에게 금단의 쾌락을 하나씩 알려 주기 시작하는데.... 고비를 하나씩 넘기면 넘길수록,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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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1,000원전권 소장 10,300원
총 3권완결
4.4(328)
“지금부터, 제 마음대로… 아무렇게나 만질 건데.” “…….” “견디지 못하겠다는 생각이 드시면, 꼭 말씀하시는 거예요.” 그는 남자를 처음 알게 될 요정에게 친절을 베푸는 것 역시 잊지 않았다. 가슴을 여민 리본 끈을 풀어내는 손길도 느리고 상냥했다. 그리고 잡아당긴 끈이 마침내 매듭의 모양을 잃고 완전히 풀어지는 순간, 그 조심스럽던 손이 옷자락을 거칠게 양옆으로 젖혀 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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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3,200원전권 소장 8,640원(10%)
9,600원총 2권완결
4.0(207)
*1권 서양편에는 각 작품마다 삽화가 1장씩 들어가 있습니다. *2권 동양편 작품들은 「짐승들의 만찬」에 수록되었다가 재출간된 도서이니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서양편/동양편으로 만나는 ‘인외존재’들과의 사랑 이야기, 「인외정사」 [인외정사 1권 – 서양편] [조시난 백작부인은 밤마다 – 언정이] 비크 백작가로 팔려온 조시난은 남편에게 정숙과 복종을 강요받는다. “정숙하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다니면 어떻게 되지?” “벌을 받아야 해요.” 밝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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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권완결
4.4(828)
[독점]휘가 사윤의 혀뿌리를 강하고 집요하게 빨아들이자 그녀는 헐떡이며 숨을 쉬며 입을 벌렸다. 그러나 들어오는 건 산소 대신 깊게 파고든 그의 혀였다. “내밀어 보세요. 빨아드리겠습니다.” 혀가 빨릴 때마다 사윤이 움찔거리며 신음을 흘리는 걸 알아버린 도령이 속삭였다. 그녀가 주저하며 새빨간 혀를 내밀자 그가 냉큼 물어 빨았다. 그와 동시에 자신의 옷자락을 꼭 잡으며 사윤이 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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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