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 장르/배경
- 소재
- 관계
- 남자 주인공
- 여자 주인공
- 분위기/기타
10개의 작품
총 3권완결
4.3(271)
'애초에 이 저택에 들어오는 것이 아니었다.' 마녀라 불렸던 어머니가 죽은 뒤 백작가에서 도망친 타라. 한 마을에 정착해 평화로운 삶을 살던 타라 앞에 호화로운 마차가 나타나고, 그녀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아르카이츠 후작가에서의 생활이 시작된다. 다리를 심하게 다쳐 침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저택의 주인 라이산더. 그 이유가 자신과 연관되어 있다는 걸 알게 된 타라는 그에게 안쓰러움과 미안함을 동시에 느낀다. 한편 저택에 점차 녹아드는 타라를 보며
상세 가격대여 770원전권 대여 4,970원
소장 1,100원전권 소장 7,100원
총 4권완결
4.1(117)
친부 곁으로 떠난 어머니의 장례를 치러 준 크리스티안에게 프란시스는 자신의 몸을 대가로 제시한다. “처음인가?” “……네.” 실로 뜨겁고 황홀했던 첫 정사. 비록 이 하룻밤으로 우리 연이 다한다 해도 당신을 잊지 않으리. 그날 밤이 마지막이라고 여겼는데……. “로드 크리스티안…….” “귀신이라도 본 것 같은 표정이군.” 새카만 흑발에 이른바 ‘크림슨 아이즈’로 불리는 붉은 눈동자. 그 크리스티안 베일리가 제 발로 찾아오다니. “종종 당신과 밤을
상세 가격대여 1,900원전권 대여 7,600원
소장 3,800원전권 소장 15,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