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노르
젤리빈
4.0(2)
#판타지물 #동양풍 #첫사랑 #결혼/동거 #오해 #초월적존재 #달달물 #잔잔물 #순진녀 #순정녀 #외유내강 #걸크러시 #카리스마남 #순진남 #우월남 #순정남 은하수에는 신의 물고기들이 살고 있고, 그 물고기들을 돌보는 신 리안이 있다. 리안은 물고기들을 돌보는 일에는 만족하지만, 은하수를 넘어 저승으로 가는 길을 안내하는 일은 마음이 너무 아파서 더 이상 하기 싫다고 한다. 이에, 리안의 어머니 신은 리안에게 인간들 세상으로 내려가 정신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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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예온
가하 에픽
3.6(54)
“저를 진짜 밤 상대로서 불러주십시오. 단순히 욕정 풀 상대가 필요한 건 아닙니다. 백작님과 자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랑갈의 여장부, 랑시아 백작의 영토에 들어온 치료사 발렌타인. 다른 치료사들보다 우월한 능력을 가졌다고 주장하는 그는 랑시아의 말 못 할 고민을 해결해줄 수 있다며 은밀한 제안을 건네는데……. “백작님은 아름다우십니다. 그리고 고귀하죠. 아름답고 고귀한 여성과의 하룻밤은 많은 남자들이 꿈꾸는 로망 아닙니까?” “그렇지만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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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도
로망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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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립된 섬 우선도. 사채업자에게 쫓겨 숲으로 들어갔던 선화는 그곳에서 짐승들의 파티에 끼게 된다. 그곳에서 만난 이상한 소년, 태하는 자신이 그녀를 보호해주는 거라며 오만하게 내려다보았다. 송선화. 어릴 때는 눈의 여왕이 창문으로 넘어와 날 데려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 여왕님도 외롭고 나도 외로우니까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 것 같았거든. 그런데 내 눈앞에 나타난 건 눈의 여왕이 아니라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짐승이었네. 최태하. 어떻게 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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