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설
라비바토
4.2(27)
러브빔. 이름에서부터 느껴지는 이 심상치 않은 무기에 맞으면 최음 효과로 발정기 짐승과 다름없어지고, 이성의 도움이 없으면 해소할 수 없다는데… 명실상부 최고의 히어로, 노아가 여기에 맞았다. 오랫동안 그를 짝사랑해 온 비나는 이를 두고 볼 수 없었다. 빌런인 주제에 말이다. * * * 기나긴 사정 동안 그녀는 눈을 떼지 못했다. 그가 한숨을 내쉬고야 끝난 것을 눈치챘다. 사출한 직후임에도 크기가 거의 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늘을 향해 고개
소장 2,000원
김이금
루체
3.4(7)
#쓰리썸 #강압적관계 #수치플 #절륜짐승남 #절륜냉미남 #최애캐의_협박으로_시작되는_섹스 #즐기는_여주 인기 19금 웹소설 작가 김이진.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이 쓰던 미완성 소설 『순진한 메이드는 나쁜 주인님의 손에 길들여진다』 속에 갇혀 버린다. 그런 이진의 앞에 나타난 소설 속 남자 주인공 문준. 자신이 빚어낸 미남의 실물에 대한 감탄도 잠시. 문준의 협박 아닌 협박에 그와 강압적인 야릇한 행위를 하게 된다.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기회를
소장 3,000원
참새네떡집
LINE
3.9(59)
마족을 소환하는 능력을 가졌다는 귀족 가문, 헬라인 공작가. 그러나 공작가의 부귀와 명예를 탐낸 숙부 크로덴 헬라인의 손에, 공작가는 한순간에 멸문되었다. 공작가의 유일한 생존자인 아스티나 헬라인은 그녀 자신과 부모님의 원수를 갚기 위해 마족 대공 벨레트를 불러낸다. 그러나 벨레트는 힘을 쓰는 대가로, 아스티나와의 잠자리를 요구하는데……. “내가 만족할 만큼. 어때?” “목적을 이룰 수 있다면 뭐든 하겠어요.” 친절함 뒤에 꿍꿍이를 숨긴 듯한
아삭
블라썸
3.7(56)
결혼을 앞두고 사랑하는 연인 조이를 잃은 율. 그는 오랜 시간 실의에 빠져 새로운 사랑을 거부하고 있다. 그런 율이 눈에 밟혀 삼도천을 건너지 못하고 있는 조이. 그리고 그녀와 함께 삼도천을 건너야 하는 인도자 훤. 도무지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 상황 속에서 훤은 조이에게 한 가지 황당한 제안을 하는데……. “한 달 안에, 그와 진심이 담긴 ‘첫날밤’을 보내면, 그 몸으로 살아갈 수 있게 해 드리겠습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제안
소장 2,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