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제청어
노블리
0
#차주언 (진명:??) 늙지도 않고 죽지도 않는, 시조의 피를 이어받은 뱀파이어. 모든 이종족의 왕이라 불리며 강성한 뱀파이어 가문을 키워냈다. 그러던 어느 날… 수상한 냄새가 나는 늑대인간 하나를 주웠다. “네가 너무 먹음직스러운 향을 내니 통제가 되지 않는구나.” #송운정 순혈 웨어울프의 배에서 태어난 돌연변이 늑대인간. 동족들에게 버림받은 후 긴 시간을 떠돌며 방랑 기사로 살았는데…. 처음이었다. 자신을 ‘특별하다’고 말해주는 존재는. ‘
소장 1,500원
곰내곰
레드립
4.4(161)
#은혜갚는남주 #인외남주 #순진여주 #소유욕 #모유플 “덫에 걸린 저를 구해 주셨잖아요, 이노시아 님.” 약제사라는 가업을 이어받아 숲속에 홀로 사는 이노시아. 그녀 앞에 자신이 사슴이라고 주장하는 남자가 나타났다. “저 때문에 사냥꾼과 거래를 하셨죠. 그만큼 일을 해서 은혜를 갚겠습니다.” 일에만 열중하던 이노시아의 일상에 빠르게 스며든 그는 어느덧 은밀한 작업까지 돕게 되는데. “아읏, 아! 제발……!” “맛있어요, 시아 님 우유.”
소장 3,000원
진소유
일랑
25년 전, 앙크라의 숲에 버려진 에르하라. 다행히 숲의 주인이자 인간형 수컷의 모습을 하고 있는 이하르에게 구해져, 그의 사랑과 헌신만을 받고 자란다. 그리고 둘은 자연스럽게 몸을 나누는 사이가 된다. “좋아! 이하르, 조금 더, 세도……. 으응! 좋아…….” “나도. 좋아해, 에르하라.” “……응.” 그러나 에르하라는 너무도 평안한 매일매일에, 지루함과 무료함만을 느끼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낯선 인간 남자가 에르하라를 납치해 가 버리
소장 1,000원
에메랄드민트
더로맨틱
4.3(3)
*[사룡신 이야기 – 건국 신화 백룡]은 기존 작품에서 일부 내용 수정 및 추가가 된 개정판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너는 시침녀다.” “자결하겠습니다.” 라온이 단검 하나를 툭 던졌다. 민국의 공주 설아. 그리고 그녀의 정혼자 라국의 왕세자 라온. 눈처럼 아름다운 그녀를 너무나 사랑해 하루라도 빨리 그의 왕국으로 데려오고 싶었던 라온. 그러나 운명은 두 사람의 인연을 갈라놓고, 라온은 그녀의 왕국을 멸망시키기 위해, 그녀를 직접 죽
파이얌
루시노블#씬
4.0(26)
* 키워드 : 판타지물, 동양풍, 소유욕/독점욕/질투, 몸정>맘정, 초월적존재, 역하렘, 고수위, 씬중심, 능력남, 계략남, 절륜남, 집착남, 나쁜남자, 까칠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능력녀, 계략녀, 유혹녀, 절륜녀, 나쁜여자, 우월녀 * 본 도서에는 강압적, 비도덕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하계의 질서를 음란함으로 어지럽히는 색욕의 화신 도요. 이를 보다 못한 옥황상제는 자신의 호위무사인 경하, 요괴를
소장 2,500원
에피치
젤리빈
3.7(3)
#서양풍 #백합/GL #판타지물 #초월적존재 #용사/기사 #귀족/왕족 #신녀/사제 #오해 #질투/소유욕 #달달물 #외유내강 #능력녀 #뇌섹녀 #짝사랑녀 #단정녀 #다정녀 #순정녀 제국이 황제의 부패와 무능으로 무너질 때, 오만함의 신을 사칭한 유판이 세상을 평정했다. 그리고 그때 그 순간, 예언자 사메드이자 전쟁의 신이며 진정한 오만함의 신인 넬타가 유판을 어여삐 여겨 그녀를 깊이 품고 새로운 황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돕는다. 그렇게 탄생한
4.7(3)
#서양풍 #백합/GL #판타지물 #초월적존재 #용사/기사 #귀족/왕족 #신녀/사제 #오해 #질투/소유욕 #달달물 #외유내강 #능력녀 #뇌섹녀 #짝사랑녀 #단정녀 #다정녀 #순정녀 시-지온 제국의 온두린 공작은 백성들의 굶주림과 피폐한 생활은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의 배만 채우는 폭정을 일삼는다. 이에, 성녀 사메드는 신이 찾아올 것이라는 신탁을 내린다. 온두린은 자신의 행적에 두려움을 느껴 사메드를 잡아들이고, 거짓 신탁인 경우 그녀를 죽이기로
구르는머위
5.0(1)
#서양풍 #판타지물 #백합/GL #신분차이 #초월적존재 #오해 #질투 #궁정물 #상처녀 #능력녀 #순진녀 #순정녀 #외유내강 #직진녀 사라진 왕국의 공주, 에스텔 에드먼스토는 제국의 황태자비로 간택된다. 그녀는 어린 나이에 제국으로 불려와 황실의 예와 법도를 익히며 장차 황후가 되기 위해 많은 것을 감내하며 지냈다. 그러던 어느 날, 후원의 신성한 못에서 한 여자아이가 나타난다. 황실과 대신들 모두, 그녀가 신탁을 받은 이라며 신성하게 여기고
달여드레
문릿노블
4.1(19)
한평생을 교회에 헌신했던 성녀, 이스윈 디트리드. 그녀의 삶은 타락과 함께 끝이 난다. 신의 품으로 돌아가려는 그녀의 앞에 결코 신이라 할 수 없는 존재가 나타나는데. 밤을 담은 새까만 머리카락과 피처럼 붉은 눈동자, 펄럭이는 까만 날개. 새벽별처럼 찬란한 악마, 에오스포로스. “안녕, 나의 신부.” 신은 그녀를 버렸다. 그리고 그녀도 신을 버렸다. ‘부디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후루링
4.1(8)
#서양풍 #백합/GL #판타지물 #회귀/빙의/환생 #초월적존재 #재회물 #신분차이 #삼각관계 #소유욕/독점욕 #운명적사랑 #달달물 #능력녀 #계략녀 #집착녀 #평범녀 #순진녀 #직진녀 귀족가의 영애인 이자벨라는 마녀로 지목되어 억울하게 사형을 당하고, 그녀의 하녀, 플로라는 주인을 살리기 위해서 동분서주하지만 '언제나' 실패한다. 사실 이자벨라의 죽음과 함께 플로라는 시간을 거슬러가는 무한회귀가 시작되었기 때문에, 플로라는 그녀를 구할 기회를
썬캐쳐
새턴
3.9(46)
“분명 허락했어. 중간에 울고불고해도 안 놓아준다는 소리야.” 캐런은 상관인 이언과 뜨거운 밤을 보내고 말았다. 어젯밤 이후 어쩌면 이언과 더 가까운 사이가 되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설레는 마음으로 출근하는데……. “더 할 말 있나?” 이언이 서류를 넘기며 차갑게 대꾸했다. 그러니까, 이렇게 없던 일로 하자고? “저는 처음이었다고요! 상단주님, 쓰레기예요?” 욱한 캐런의 말에 이언은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 * * “하으, 아읏, 아
소장 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