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선아
크라운 노블
총 7권완결
4.0(42)
#유사근친 #말더듬이남주 #퇴폐섹시남주 사냥꾼의 딸 이삭, 아버지가 구해 준 <나의 달이 되어 줘>를 읽게 된 그녀는 어느날 개기월식 소식에 산에서 달을 본 순간, 정신을 잃었다. “공주님, 괜찮으세요?” 윤기가 도는 붉은색의 머리칼과 피보다 붉은 새빨간 눈동자, 자줏빛과 금장으로 화려한 문양의 장미가 수놓아진 드레스. 그렇게 그녀는 <나의 달이 되어 줘>의 아비엑시온 공주에 빙의했다. * “나를 줄까.” “…….” “나를 가질래?” 원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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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람
미스틱
4.4(13)
음침한 숲 속. 그녀를 쫓아오는 괴물. 괴물을 피해 숨넘어가도록 달린 끝에 새하얀 저택에 당도한 그녀. 지쳐서 문 앞에 쓰러진 그녀를 구한 것은 정체모를 남자였다. “몰라요.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아요.” “……?” “저도 기억을 잃어버렸어요. 당신처럼. 그녀와 그의 공통점은 과거에 대한 기억이 없다는 것. 자신이 누구인지조차 모르는 두 사람은 서로에게 이름을 지어주기로 한다. “샬롯(Charlotte). 샬롯 어떻습니까? 아가씨와 무척 잘
소장 2,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