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나잇
에클라
총 2권완결
4.3(22)
※ 본 작품은 고수위, 하드코어 요소와 호불호가 갈리는 장면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남박 #SM “나의 마법은 오로지 쾌락을 위해서만 쓰일 것이다.” 책 맨 앞 장의 글귀는 그녀를 새로운 세계로 끌어들였다. 모든 마법사들이 소멸당한 가운데, 유일하게 살아남은 어린 마법사, 제이나. 성국 신전 지하실에 감금당한 채로 무력한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운명처럼 제이나의 앞에 새로운 세계가 펼쳐진다. 성과 쾌락의 세계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강포스
CL프로덕션
총 4권완결
4.2(13)
어느 날 전생의 기억이 돌아왔다. 라이벌인 서브 남주를 시기해 결국 범죄자가 된다는 운명보다, 설정값에 의해 영원히 그를 이길 수 없다는 사실에 좌절했다. 그 길로 아카데미를 떠나며 다시는 그와 엮이지 않겠다 다짐했는데……. ‘엮이지 않기는 개뿔.’ 같은 직장인 것도 모자라, 그의 부하 직원이 되고 말았다! 그것만으로도 억울하건만. 이제는 그와의 연애 스캔들까지? 그것을 무마시키려 맞선을 보러 다니는데……. “이자는 여성 편력이 있다더군.” 그
소장 2,900원전권 소장 11,600원
칩몰
세레니티
3.7(11)
황후가 이상해졌다. 테리아 제국의 황후, 안드로스 솔루나는 꽃이었다. 평온하고 안락한 온실에서 좋은 것만 보고 자라난 꽃. 그러나 꽃은 환경이 바뀌면 시들기 마련이다. 뒤돌아서면 등에 칼을 꽂는 살벌한 황성, 냉담한 황제의 태도. 그 모든 것을 견디지 못한 황후는 점점 시들어갔다. 그런데 황후님이 어딘가 달라졌다. 듬직한 어깨와 바다처럼 넓은 등, 탄탄한 몸. 가리는 것 없이 10인분 이상의 음식을 해치우는 식성. 들어가면 죽어서 나온다는 황제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2,600원
작은밤
4.1(9)
제국의 방패로 이름 높은 뮌제 로헤올 공작이 산길에서 강도에게 살해당했다. 그녀의 미심쩍은 죽음은 여러 왕국에 강한 충격을 주었다. 힘 있는 제후를 내치기 위해 황제가 수를 썼다는 생각을 과연 아무도 못 했을 것 같은가. 아니다. 머리 돌아가는 수많은 사람이 했다. 제국이 두려워 입 밖에 내지를 못할 뿐. 남의 나라 공작의 억울한 죽음 같은 것을 구태여 파고들 이유가, 그럼 그 사람들에게 있느냐? 그것도 아니었다. 그래서 세계는 경악 속에 입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옐옐
크라운 노블
총 5권완결
3.9(44)
평화롭던 어느 날, 그녀의 앞에 첫 시련이 닥친다. 바로 앓아누운 쌍둥이 오르도 대신 황자님의 동년배(?) 모임에 참석하라는 것. “가기 싫어요! 왜 제가 오르도인 척해야 해요?” “휴, 오벳. 저번에 가지고 싶다고 얘기했던 망원경 사 줄게.” “어머니, 누구보다 완벽하게 오르도가 되겠습니다.” 만반의 준비를 기하고 황궁에 입장한 오벳. 그리고 거기서 황자님도 아닌 이상한 놈과 엮이고 만다. 어차피 다신 볼 일 없을 테니 약 좀 제대로 올리긴
소장 1,200원전권 소장 14,700원
맠맠
3.9(19)
“이리 와, 베티.” 내게 손을 내미는 저 아이는 이 제국의 고귀하디고귀한 황녀님, 애들레이드. 그리고 나는……. “우리 예쁜 엘리자베스.” “왕왕!” 그렇다. 나는 그녀의 애완견으로 환생했다. ……아, 울고 싶다. ‘개 팔자가 상팔자’를 몸소 체험하던 어느 날, 이웃 나라 대공님이 데려온 까만 고양이가 인간의 목소리로 속살거렸다. “인간이 되어 볼 생각은 없니, 아가야?” 밑져야 본전 아니겠어? 신비스런 대공님과 고양이의 도움으로 나는 겨우
소장 500원전권 소장 12,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