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밀라 외 2명
아이즈
3.4(21)
<한 여름 밤의 꿈> 카밀라 저 견습 마녀 비비안은 우연히 오게 된 엘프들의 축제에서 맡게 된 최음나무 가루로 인해 욕정을 느끼게 된다. 그곳에서 만난 남자와 하룻밤을 지내게 되고 그 남자는 다름 아닌 엘프족 차기 후계자 아리엘이었다. “내 집에선 알몸으로 그대를 안을 겁니다, 비비.” 심장이 쿵쾅거리는 건 대체 어느 쪽일까. #서양풍 #판타지 #원나잇 #선임신후결혼 #인외존재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 #인외남 #엘프남 #능력남 #계략남 #
소장 3,500원
이지하
피오렛
총 6권완결
3.8(538)
눈을 뜨니 공작부인이 되어 있었다. 그런데 이거, 뭔가 이상하다. 기껏 빙의까지 되었는데 하녀들에게는 괴롭힘 당하고, 남편에게는 냉대 받는 허수아비 같은 공작부인이라니. 거지같은 내 인생! 에라, 모르겠다. 그냥 조용히 홍차 덕질이나 하며 살아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다음번에도, 다시 한 번 차를 대접받을 수 있겠습니까.” 냉랭했던 남편의 상태가 이상하다?
소장 2,000원전권 소장 2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