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몬
조아라
총 6권완결
4.4(1,692)
히어로와 빌런이 날뛰는 도시, 유성시. 악의 조직의 간부 벨제는 눈엣가시 같은 히어로 세오를 붙잡는 데 성공한다. 세오의 은밀한 곳을 만지는 장면을 촬영해 약점을 잡으려던 벨제는 촬영 중 도리어 세오에게 반격을 당하고 마는데……. “네가 세웠으니 네가 책임지고 빼주는 거야.” 그 방식이 너무나도 히어로답지 않았다. * * * “야, 진짜 할 거야? 네가 이러고도 히어로야?!” “뭘 모르네. 나쁜 놈들한테 쓰는 폭력은 정의로운 폭력이야.” “흐윽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3,300원
채은
텐북
총 3권완결
4.4(2,494)
이상하고 수상한 남자였다. 절대 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명실상부 최고의 광고회사의 이사. 멍하니 보게 되는 비현실적인 외모. 바르고 무게감 있는 목소리는 덤. 어느 것 하나 아쉬울 것이 없는 사람이 캐스팅도 되지 않아 오디션을 전전하는 배우에게 왜 이런 제안을 하는 걸까. “그러니까 지금… 스폰서 제안을 하시는 건가요?” “지금 그쪽한텐 절실한 제안 아닌가?” 100일 간의 동거. 관계는 필수. 대가는 성공의 보장. 누가 봐도 명백한 스폰서 제안
소장 3,700원전권 소장 11,300원
씨씨
코튼북스
총 5권완결
4.6(4,633)
<세상이 잊었던 전쟁이 끝났다. 위대한 제국을 상대로 37년이나 버틴 노르칸족 우두머리, 크누트의 목을 벤 것은 한 명의 젊은 여자였다.> 긴 전쟁을 끝낸 제 128기사단의 단장, 사하라 일라우드는 황제의 부름을 받아 수도로 향한다. 뛰어난 무위, 아름다운 외모를 가졌지만 고지식하고 무감한 성격의 그녀는 난생처음 눈길을 잡아끄는 사내를 만나게 된다. 온통 반짝반짝, 희한하다 싶을 만큼 완벽한 외관의 황태자 체이샤. 오만하고 방탕한 삶을 살아온
소장 3,700원전권 소장 18,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