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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권완결
4.0(4)
* 본 작품은 혐오감이나 거부감을 줄 수 있는 소재가 포함되어 있으니 감상 및 구매 시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작품에 등장하는 역사와 종교, 인물 및 서적 등은 모두 창작된 허구입니다. 젊고 아름다운 콘라드 공작을 잡아먹은 악마, 노테. 그의 앞에 나타난 퇴마사 엘레나. “나는 자비로운 악마란다. 불쌍한 공작을 전부 집어삼키는 대신, 고작 그의 밤을 차지했을 뿐이지. 그럼에도 나를 쫓아내고 싶다면.” 악마가 그녀에게 요구한 대가는……. “네
상세 가격소장 2,880원전권 소장 11,520원(10%)
12,800원총 4권완결
4.3(3)
어머니를 죽이고 태어났다는 이유로 한평생 가족들에게 외면받고 살아온 에스텔. 언젠간 사랑받으리라 믿었건만, 마지막 희망마저도 여동생이 입양되며 빼앗겼다. “언니, 죽어 줬으면 좋겠어.” 여동생은 에스텔의 것들을 하나하나 가져가더니, 마지막엔 목숨마저 앗아갔다. 아무도 제 죽음을 추모하지 않는 장례식을 보며 에스텔은 결심했다. 다음 생이 있다면, 다시는 그들을 사랑하지 않겠노라고. * * * 그렇게 시작된 또 다른 삶. “결혼해 주시겠습니까, 에
상세 가격소장 3,150원전권 소장 12,600원(10%)
14,000원총 3권완결
2.9(18)
“흐으….” 눈을 떴을 때, 제일 먼저 마주한 건 의자에 묶여 있는 미소년이었다. 신비한 보랏빛 머리카락과 눈, 새하얀 피부, 장미꽃처럼 붉은 입술, 고운 눈매에 그렁그렁 맺힌 눈물. 절로 보호 본능을 일으키는 이 꽃사슴 같은 남자는, 내가 읽고 있던 BL 소설의 주인 수, 제니스 히들턴이었다. “제발… 루펜 공작. 풀어줘.” “……” “…에단 선배. 제발…. 다 오해야. 오해라고.” 그가 날 똑바로 쳐다보며 애원하듯 말했다. 그가 애타게 부르
상세 가격소장 3,240원전권 소장 9,720원(10%)
10,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