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샌드
젤리빈
4.9(17)
#현대물 #판타지물 #백합/GL #애증/라이벌 #원나잇 #오해/착각 #초능력 #로맨틱코미디 #달달물 #외유내강 #걸크러시 #쾌활발랄녀 #직진녀 #능력녀 #뇌섹녀 #나쁜여자 #도도녀 #우월녀 마법소녀 마도하는 요즘 유난히 자신에게 덤비는 몬스터들 때문에 심히 불쾌하다. 한 줌 거리도 안 되는 녀석들이 시도 때도 없이 자신을 잡겠다고 달려드니. 그러다 드디어 상급 몬스터를 잡아 압박하며 이유를 캐물었다. 이유인즉슨 어이없게도 마왕의 딸 에바의 명령
소장 1,000원
b플랫
밀크캔디
4.0(1)
#서양풍 #이야기중심 #뱀파이어 #늑대인간 #구미호 #인외존재 #초월적존재 #왕족/귀족 뱀파이어의 시신에서 하얀 에메랄드를 얻은 뱀파이어 왕국의 왕자 드라고. 하얀 에메랄드는 소유하는 것만으로도 햇빛에도 끄떡없이 견딜 수 있게 된다. 덕분에 대낮에도 거리를 활보하는 드라고. 그러던 어느날, 대낮 길거리에서 자동차 사고 현장을 목격한 드라고는 인간들을 구조하게 된다. 이를 목격한 미호는 하얀 에메랄드를 가진 것이 분명한 드라고의 뒤를 쫓게 되는데
김파란
문릿노블
4.1(171)
아카데미 신입생 때부터 티격태격하던 마법반 수석 레슈와 검술반 수석 밀리안. 주위에서는 서로 좋아하는 게 아니냐고 놀리지만 레슈는 그런 소식이 들릴 때마다 질색한다. “싫어, 이제 그런 소문 지긋지긋해!” 레슈는 밀리안을 골탕 먹이기 위해 그의 기숙사 방에 잠입하는데 생각지도 않게 일찍 방으로 돌아온 밀리안과 마주친다! “진짜 레슈가 내 방에 있을 리도 없고…. 진짜라면 이렇게 가만히 있을 리도 없고…. 응, 꿈인 거구나.” 레슈는 꼼짝없이 들
소장 1,300원
하얀도토리
3.9(62)
백작 영애이자 뛰어난 마나 운용자로 마수 처리반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브리엘. 임무 완수 후 여느 날처럼 회복 약을 찾던 그녀는 반짝반짝 빛나는 정체 모를 포션을 보고 홀린 듯 마셔 버리고 만다. 그러나 약의 부작용일까. 브리엘은 하반신이 저릿해지면서 몸을 점점 가누기 힘들어지는데. “흐앗, 로, 로건. 나, 몸이 이상해. 흑!” 자신의 파트너이자, 짝사랑 상대인 로건에게 도움을 구하게 된다. 로건은 도와 달라고 애원하는 브리엘을 거절하지
소장 1,200원
로웬나
아모르
3.9(10)
‘거짓말쟁이인 내가, 거짓말쟁이인 너를 사랑해.’ 못난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아 스스로를 포장하는 거짓말을 하는 것이 습관이 된 고아 청년, 앤디. 그는 5년의 수도 유학 끝에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와 그의 첫사랑인 아이린 디어니어와 재회하게 된다. 과거에 있었던 모종의 일 때문에 앤디는 아이린에게 죄책감을 느끼지만, 아이린은 그에게 점점 다가가기 시작한다. 그리고 앤디는 그런 그녀를 차마 밀어내지 못한다. 하지만 아이린에게는 어쩐지 의문스러운
유혜민
미드나잇
4.2(43)
지하세계와 교황청 사이에 치열한 전투가 한참인 혼란의 시대. 유능하고 아름다운 퇴마 수녀 이사벨은 악마들의 손에 잡혀가는 영혼을 구하기 위해 싸우던 도중, 땅 밑에서 뻗어 올라온 거대한 검은 손아귀에 잡혀 지하세계로 끌려간다. 이사벨을 납치한 자는 아름다운 악의 제왕 루시퍼, 그는 이사벨을 가두고 그녀에게 자신의 편이 되라며 회유하고, 이사벨은 그의 회유에 단호한 거절을 반복한다. 그런 그녀에게 매혹된 루시퍼는 한가지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하
이수림
더로맨틱
3.1(24)
+ [황제의 노예]는 재출간 도서로, 삽화 없이 문장이 윤문된 버전입니다. 에시타크는 그녀의 머리채를 잡은 그대로 몸을 틀었다. 침대가에 걸터앉더니 다리 사이에 그녀를 두었다. “다른 여인들이라면 하도 많이 취해서 지겹다. 기사 출신의 성 노예에게 봉사 받는 건 새로울 것 같군.” 그는 잔인하게 내뱉었다. “핥아.” 무엇을 그러라는지, 듣지 않아도 알 수 있었다. 다시금 온몸이 벌겋게 타오르는 기분이었다. 레오니는 작은 목소리로 더듬듯이 말했다
소장 2,000원
서유주
세이렌
2.0(1)
“울지 말고.” “누가, 흑! 운다고……!” “그래, 그래. 울지 않았지.” 아이를 다루듯 어르는 목소리에 화르륵, 또다시 얼굴이 달아올랐다. 웃음을 흘리던 칸의 입술이 그녀의 손등 위에 닿았다. “으응…….” 드러난 가슴 위에 가볍게 입을 맞춘 그가 소중한 것을 다루듯 그녀의 몸 곳곳을 쓸어내리고 키스했다. 움찔, 움찔, 떨려오는 허리를 강하게 붙든 칸의 눈꼬리가 둥글게 휘어졌다. “힘들면 말해다오. 싫다는 짓은 하지 않을 테니.” “아!”
소장 3,000원
이수림 외 1명
3.3(205)
어느 날, 신나라에게 특명이 내려온다. “마왕을 겁탈하란 말이야?” 희대의 악당이자 짐승남인 마왕의 순결을 빼앗으라는 것. 신나라는 돈도 벌고 세상도 구하기 위해 마왕에게 접근하는데….
소장 1,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