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제인
에클라
4.3(599)
19금 피폐물 『혀 안의 검은 장미』 속 주인공에 빙의된 나. 남자 주인공 로이가 노예에서 벗어나 황제가 되어 자신을 지하실에 가두고 능욕할 배드 엔딩을 손꼽아 기다리며 음란한 하루하루를 보내는데……. 너무 길들인 걸까. 그가 황제 자리를 포기하고 싶어 하는 것 같다? “지금 이대로, 내 노예로 지내는 게 좋냐고 물었어. 그 말, 진심이니?” “…네. 전, 주인님의 ‘노예’이고 싶습니다.”
소장 3,200원
금귀
크라운 노블
총 5권완결
4.3(541)
“오늘이…… 내, 결혼식이야?” 어이없는 죽음, 그리고 눈을 뜨니…… 책 빙의? 하필이면 빙의한 책이 19금 피폐물이라니! 나의 남편이 될 자는 황가를 대신하여 저주를 받은 가문. 카르디안 레오니스 공작이었다. ‘……실리아 몬테규는 저주를 풀 실마리를 가지고 있다.’ ‘일단 시간은 벌 수 있을 것 같으니, 그 다음에 고민해 보자.’ 서로가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모른 채, 남주와의 인연이 시작되었다. 얼떨결이지만 결혼식도 했고, 끝까지는
소장 900원전권 소장 15,300원
박온새미로
텐북
총 2권완결
3.9(712)
※본 작품에는 뱀의 짝짓기를 연상케 하는 요소(두 개인 성기, 산란 등) 외에도 항문 성교, 모유플, 볼버스팅과 같이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비비아나 도에테는 가문의 부흥을 위해 살아왔다. 신관이 되기 위해 엄격하게 통제된 삶, 정결과 무욕을 강요하는 이 지긋지긋한 집안에서 벗어날 수만 있다면 죽어도 좋겠다고 생각한다. 기회는 그녀의 난봉꾼 오라비 로하넬에 의해 생각보다 빨리 찾아왔다. 아들의
소장 1,100원전권 소장 4,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