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 장르/배경
- 소재
- 관계
- 남자 주인공
- 여자 주인공
- 분위기/기타
총 6권완결
4.0(188)
“저는 마탑주가 왜 이 결혼을 원하시는지 모르겠어요. 마탑주는 절…….” “좋아합니다.” 황녀, 샤를리제는 아버지인 황제에게서 갑작스러운 결혼 통보 소식을 받는다. 상대인 마탑주가 자신과의 혼인을 원한다는 이유였다. 아무리 봐도 자신을 좋아하는 눈치가 아닌데. 이 사람, 왜 나하고 결혼한다고 한 거야? “황녀. 저와의 키스가 첫 키스입니까?” 제 꾀에 넘어가 엉겹결에 아킬라즈와 입을 맞추었다. 분명 불쾌해하며 밀어냈어야 했는데 왜 그러지 못한
상세 가격대여 1,400원전권 대여 13,300원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9,000원
총 4권완결
3.9(248)
전쟁을 제패하고 돌아온 북부의 지배자, 페르난 카이사르. 모든 것이 완벽한 그 남자는, 율리아의 불행한 어린 시절 속 유일하게 좋은 기억으로 남은 사람이었다. 그런 그가 제 남편이 된다는 말을 들었을 때, 율리아는 처음으로 신의 존재를 믿게 되었다. 하지만, “원하는 게 있다면 얼마든지 해. 성을 개조하든, 보석을 사들이든, 파티를 열든 전부 상관없으니.” “…….” “다만, 아침부터 그대를 마주하고 싶진 않으니 이런 짓은 삼가고.” 기억 속
상세 가격소장 2,880원전권 소장 11,520원(10%)
12,800원총 6권완결
4.0(673)
숲 요정의 후손이자 라메데스의 가장 고귀한 존재, 디어테스. 모반죄로 가문의 영광은 산산조각이 나고 동생의 목숨까지 위험해진다. 가문을 살리기 위한 사면 조건은 단 하나, 식민지 사울의 도시 베른스트로 가 그곳의 총독과 결혼하는 것. 총독의 신부가 될 것을 약속하고 그녀는 사울행 배 위에 오른다. 그러나 베른스트에 도착도 하기 전, 배는 습격을 받고 디어테스는 위험에 처하게 된다. 그녀를 구해 준 사람은 다름 아닌 라클란. 사울의 또 다른 도시
상세 가격소장 3,000원전권 소장 18,450원(10%)
20,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