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림
레드베릴
총 3권완결
4.4(103)
어느 날 갑자기 별천지 판타지 세계에 소환됐다. 모두가 나를 신이 보내 준 용사라고 불렀다. 그런 그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8년을 개같이 구르며 마왕을 죽였다. 이제야 좀 평범한 이세계 라이프를 즐겨보나 싶었는데, 나를 소환한 신께서 난데없이 사전에 고지하지 않은 추가 퀘스트를 내렸다. [애 좀 낳아라. 가능하면 많이.] 배에 넣어 낳고 기르는 것은 저들이 다 할 테니 제발 한 번이라도 자길 품어달라고 애원하는 미남들과, 어떻게서든 용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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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비이
메피스토
3.0(5)
‘…… 더 괴롭혀 봐, 더 빻은 짓 해보라고.’ 막장 고수위 소설을 읽으면서 더 막장으로 치닫게 해달라고 빌었더니 갑자기 그 소설 속 세계의 여주인공 대신 납치되었다. 납치한 이들은 바로 소설 속 남성 캐릭터들로, 인간에게 식욕과 성욕을 동시에 느끼는 흡혈귀가 있고, “난 먹이가 말이 많은 게 좀 낯설단다. 물론…… 말 아닌 건 마음껏 질러도 상관없지만.” 인간과 교미하면 인간을 죽여 버리는 기운을 뿜어내는 드래곤이 있으며, “비록 이렇게 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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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테시아스
폴링인북스
3.4(80)
수인들이 존재하는 세상에서 사는 혜율은, 어느 날 집 앞에서 상처 입은 개를 줍는다. 그런데 이 개, 뭔가 이상하다? 게다가 어쩌다 주운 개를 시작으로, 혜율의 앞에 나타난 아름답지만 퇴폐적인 여우와 순진한 얼굴의 토끼까지! 뜻하지 않게 주운 짐승남들로 인해 평범하던 혜율의 삶은 완전히 달라지는데……. #수인물 #거친 투견 남주 #퇴폐 미인 여우 남주 #순진 연하남 토끼 남주 #짐승남 #상처남 #유혹남 #남주 다수 #판타지 #역하렘
소장 3,500원전권 소장 9,450원(10%)10,500원
총 100화완결
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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