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현
CL프로덕션
총 12권완결
4.6(356)
죽은 후 눈을 떠보니 이세계의 남작 영애 에밀리 리티벨에게 빙의해 있었다. 난데없이 차원이동당해 남의 몸에 얹혀 사는 것도 서러운데, 아무리 내가 에밀리 리티벨이 아니라고 말해도 미친 사람 취급만 당한다. 게다가 누군지도 모르는 적에게 목숨을 위협당하기까지 하고, 에밀리의 조력자라고 주장하는 남자는 이상하리만치 다정한데 무섭기만 해. 전 정말 아무 것도 모른다니까요! *** 자칭 내 조력자가 내 눈동자보다 큰 다이아몬드 반지를 주며 이렇게 말했
소장 2,900원전권 소장 34,800원
호노라
조아라
총 10권완결
4.3(255)
세상은 ‘에이레이’, 즉 기적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므로 이것은 지극히 평범한, 기적에 관한 이야기. 몰락한 귀족가에서 천덕꾸러기 신세로 자라던 16세의 소녀 밀리엔 아리스티는 이복 여동생의 생일날 자신이 언어로 기적을 일으키는 존재, 즉 ‘글림시’임을 알게 된다. 세상 물정 모르는 그녀는 ‘글림시’와 귀족들의 교육 기관에 입학하기 위해 탈니 제국의 수도 리홀름으로 향한다. 천진난만한 금발 머리 소녀에게 마주치는 모든 것은 하나같이 두렵고,
소장 2,500원전권 소장 23,900원
김파란
문릿노블
4.1(171)
아카데미 신입생 때부터 티격태격하던 마법반 수석 레슈와 검술반 수석 밀리안. 주위에서는 서로 좋아하는 게 아니냐고 놀리지만 레슈는 그런 소식이 들릴 때마다 질색한다. “싫어, 이제 그런 소문 지긋지긋해!” 레슈는 밀리안을 골탕 먹이기 위해 그의 기숙사 방에 잠입하는데 생각지도 않게 일찍 방으로 돌아온 밀리안과 마주친다! “진짜 레슈가 내 방에 있을 리도 없고…. 진짜라면 이렇게 가만히 있을 리도 없고…. 응, 꿈인 거구나.” 레슈는 꼼짝없이 들
소장 1,300원
사라수
필연매니지먼트
총 4권완결
4.4(105)
아카데미 합격증을 손에 쥔 에밀리 아데시오. 행복한 학창 시절을 꿈꾸며 입학하지만 뜻하지 않게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그런 그녀를 우연한 계기로 도와주게 된 이든 발렌티. 이든의 마음은 점차 에밀리에게 끌리기 시작하고, 에밀리 또한 그의 적극적인 공세에 마음이 흔들리는데… *** 에밀리가 멈춰선 그에게 묘한 안도감을 느끼기도 전에, 그는 오른손으로 허리까지 오는 높이의 창가 난간을 잡더니 가뿐하게 건물 안 쪽으로 넘어왔다. “…어?” 순식간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박깃털
루시노블#씬
4.2(389)
* 키워드 : 판타지물, 서양풍, 학원물, 첫사랑, 친구>연인,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직진남, 계략남, 능글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짝사랑남, 순정남, 철벽남, 동정남, 평범녀, 다정녀, 동정녀, 순진녀, 오해, 달달물, 고수위, 씬중심 졸업 시험에서 떨어진 탓에 소꿉친구인 루엘과 위로주를 마시던 아카데미 신학과 학생 다니아 랭체스터. 성실한 학생인 다니아와 달리 루엘은 귀족 친구들과 방탕하게 논다는 소문이 자자했고,
소장 2,600원
해나
루시노블
4.1(124)
첫사랑에게 버림받은 노엘이 눈앞에서 독약을 마셨다. 한 번도 날 바라봐 주지 않았지만 인생의 유일한 빛이었던 그. “나는 정말로, 네가 행복해지기를 바랐어.” 세라는 결심했다. 마녀에게 영혼을 파는 한이 있더라도 노엘을 살려 내고야 말겠다고. 되돌린 시간, 모든 게 달라졌다. 절대 변하지 않을 것 같았던 그의 마음까지도. “도망치지 말아요. 내 손을 잡아 줘요.” 내가 당신의 손을 잡아도 괜찮은 걸까? 미리보기 “……당신을 찾아다녔어요, 문스톤
소장 6,930원
홍루루
총 5권완결
4.0(105)
이대로 다시 발론 백작과 혼인한다면…… 또 그런 일을 당해야 해. 그건 절대로 싫었다. “아버지. 저 유학 갈게요.” 제국에서 난다 긴다 하는 이들이 모두 모인 <카발라 아카데미>. 아카데미를 수석으로 졸업한다면 스스로 미래를 바꿀 수 있어! 그런데……. 동급생들이 생각보다 만만치 않다. 일러스트 By 보삭(@bota_mong) 타이틀디자인 By 타마(@fhxh0430)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6,000원
아애담
델피뉴
총 2권완결
3.9(231)
*이 작품은 3P(쓰리썸)을 다루고 있습니다. 구매하시기 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눈을 떠보니 늑대가 되어있었다. 갑자기 다시 사람으로 변해서 넋을 놓고 있는데, 주변 여자애들이 섹스할 상대를 어서 고르라고 재촉을 하더라. 당연히 꿈이라 생각하고 이상형과 기분 좋게 섹스했다. 그런데……꿈에서 깨질 않는다? * “오늘 난…카르첼이랑 자고 싶어.” 카르첼은 여유가 가득한 몸짓으로 리마에게 서서히 다가왔다. 그가 그녀의 바로 앞에 서기 직전이었다.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총 150화완결
4.1(452)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700원
예훤
오드아이
4.1(151)
비참하게 처형당하는 소설의 악역으로 빙의했다. 사망플래그를 피하기 위해 별짓 다 해봤지만, 돌아오는 건 결국 죽음뿐. 세 번째 회귀하던 날, 나는 결심했다. 막 살기로! “이렇게 살아도 죽고, 저렇게 살아도 살해당하는 판에 나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겠다!” 그러나 원작에서 너무 멀어진 탓일까. 원래대로라면 원작 여주에게 향했어야 할 남주들의 관심이 어째서인지 나한테 향하는 것 같다……? #책빙의 #회귀만 세 번째 #능력녀 #계략남 #순정남 #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000원
탓첼
슈가벨벳
4.4(151)
*본 도서는 집필 분량이 추가되고 표현 등이 수정된 개정판입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유리 도멘체스터에게는 오래 사귄 연인이 있다. 처음엔 순수하게 좋아하는 감정뿐이었지만, 이기적인 그에게 지친 끝에 이별을 결심했다. 그리고 나타난 이변. 금빛 머리칼. 매끄러운 흰 피부와 수줍은 장밋빛 뺨. 잠긴 교실에 갑자기 나타난 낯선 미소녀. 이름이 ‘울애긔’란다! 놀라는 사람이 왜 나밖에 없지? [스킬 ‘상냥한 첫인사’를 시전합니다.] [꽃
소장 1,500원전권 소장 2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