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숙혜
로즈엔
총 6권완결
4.3(378)
오랫동안 앨버그 왕국을 다스렸던 알기어스 왕의 목을 베고, 그 자리를 차지한 자는 ‘투로의 왕’ 카르낙 발투만. 벌레만도 못한 신분 때문에 태어날 때부터 행복은 거세되어 박탈당했다. 대신 그의 마음에 자리한 것은 앨버그인들에 대한 증오와 끝없는 복수뿐. 카르낙의 미천한 태생과 냉혹한 지배를 이유로 앨버그 왕국은 끊임없는 반란과 봉기에 휩싸이고 만다. 왕좌의 정당성을 위해 고귀한 혈통이 필요해진 그는 오래전 앨버그 왕국을 떠난 왕의 사생아, 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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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운
하이콘
총 3권완결
4.2(245)
[개정증보판은 출간본과 일부 및 결말이 틀립니다] “찾아내. 시신이라도.” 여제를 몰아내고 황제의 자리에 오른 반역자, 해. “당신은 이렇게 있을 사람이 아닙니다. 그런데 이대로도 괜찮은 겁니까?” 여제를 구한 평범치 않은 의원, 룬. “다른 여자들은 필요 없다. 저 여인만 남겨두고 다들 물러나라.” 여제를 공녀로 취한, 오만한 남방의 황제. 그리고 기억을 잃은 북방의 여제,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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