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숨
노리밋
4.4(76)
여자들을 위한 다양한 성인 용품을 만들어준다는 소문 속의 마법사 H. 프리아 역시 은밀한 욕구를 풀고 싶어 원하는 물건을 의뢰했다가, 사이즈를 측정해야 한다는 말에 H의 작업실을 몰래 찾아가는데……. 그곳에서 만난 사람은 아카데미 시절 짝사랑하던 상대인 이테른이었다! *** “일단 이걸 넣어서 질의 깊이를 재볼 거야.” 하얀 기구의 둥근 끝이 음부에 닿자, 프리아는 저도 모르게 몸을 떨었다. 그것은 그녀의 질구 주변을 둥글게 문지르기 시작했다.
소장 1,200원
미약 외 1명
리케
4.2(173)
뮤리엘 레이크는 전체이용가 로판에서 환생했다. 분명 전연령가였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소꿉친구와 중요 부위를 맞추고 있었다! 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 “흣! 시, 시온……?” “왜? 뮤, 부족해. 응? 입을 벌려줘.” 문제는 그녀가 키스만으로 다리에 힘이 풀리는 상황은 전혀 예상치 못했다는 것이었다. ‘동정 맞아? 왜 이렇게 잘해!’ 말캉한 혀끝이 스치고 비비다가 쪽쪽 빨 때마다 몸이 휘청댔다. 등허리가 오싹대서, 타액을 나눠주던 입술
소장 2,500원
몽월화
루시노블#씬
총 2권완결
4.2(554)
* 키워드 : 판타지물, 서양풍, 첫사랑, 왕족/귀족, 친구>연인,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뇌섹남, 직진남, 계략남, 능글남, 애교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짝사랑남, 평범녀, 동정녀, 순진녀, 엉뚱녀, 쾌활발랄녀, 씬중심 약혼자와 화해하겠다는 언니 때문에 억지로 쿠키 심부름을 하게 된 이벨린. 한데 어쩐 일인지 ‘사랑의 묘약’이라는 그 쿠키를 하필이면 남자 사람 친구였던 카일이 먹게 된 것 아닌가. 게다가 예의 묘약엔 사실 성
소장 600원전권 소장 2,100원
플숲
로튼로즈
3.5(37)
어느 날, 성(性)과 관련된 책을 접한 제시카는 문득 성에 관한 호기심이 부풀었다. 제시카는 고민 끝에 자신과 오래 알고 지냈던 상대. 마법사 동료이자 지인, 그리고 약혼자인 루카스에게 그의 마법도 구경할 겸 하룻밤을 요구하는데……. “한 번만이야.” 그 '한 번만.'이 생각했던 것보다 격렬한 시간이 될 줄은 몰랐다.
소장 1,000원
박깃털
4.2(387)
* 키워드 : 판타지물, 서양풍, 학원물, 첫사랑, 친구>연인,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직진남, 계략남, 능글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짝사랑남, 순정남, 철벽남, 동정남, 평범녀, 다정녀, 동정녀, 순진녀, 오해, 달달물, 고수위, 씬중심 졸업 시험에서 떨어진 탓에 소꿉친구인 루엘과 위로주를 마시던 아카데미 신학과 학생 다니아 랭체스터. 성실한 학생인 다니아와 달리 루엘은 귀족 친구들과 방탕하게 논다는 소문이 자자했고,
소장 2,600원
꿀이범벅
디엘미디어
2.7(3)
아그네스와 클로드가 서로 연인이 되고 1년이 지났다. 마침 아그네스의 생일을 맞이하여 연회에 찾아온 클로드. 연회가 끝나고 자기 전에 선물을 푸는 시간. 아그네스는 친구들에게 짓궂은 선물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선물을 보고 곤란하던 차에 클로드가 찾아오고. 친구들의 선물을 본 클로드는 이 선물을 알차게 사용하기로 하는데…….
소장 1,300원
진리타
텐북
4.3(316)
지아는 학창 시절, 병명을 알 수 없는 미열과 가슴 통증에 자주 시달렸다. 덕분에 지각과 조퇴, 출석도 부지기수였고, 불안정한 학교생활로 반에서도 겉돌았다. 외로운 일상은 전학생의 등장으로 사뭇 달라지기 시작한다. 훤칠한 신장과 커다란 체격, 섬세한 아름다움을 지닌 미인. 평소처럼 자신과는 동떨어진 세계의 일이라 생각했던 그녀에게 전학생은 친절을 베풀어 왔다. “주혁아. 나한테 왜 이렇게 잘 해줘?” “네게서 향이 났으니까.” “……향?” “응
이수림
그래출판
3.8(67)
릴리앤은 첫사랑이자 소꿉친구인 키니라스에게 직접 그린 그림을 들키고 만다. 그것도 남자의 알몸을 적나라하게 그린 나체화를! 릴리앤의 나체화는 매우 정밀하였으나, 성기 부분만 미완성 상태였다. 키니라스는 그 부분에 호기심을 드러내며 놀라운 제안을 건넨다. “혹시 말이야. 실제로 본 적이 없어서 그런 거야?” “….” “그렇다면 내가 도와줄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뭔가 묘한 느낌이 들었다. 릴리앤은 다시 눈만 들어 키니라스를 응시했
소장 1,500원
khiaraa
다카포
3.9(36)
대륙 최강의 마법사 이티엔 람 휘스칸딘. 천 년간 간직해온 비밀 하나, 그가 바로 변신엘프 셰르칸이라는 것. 셰르칸은 운명의 상대를 만났을 때 성별을 선택할 수 있다. 순종적이라 생각했던 제자, “저는 당신이 남자든 여자든 상관없어요. 저만 봐주시면 안 돼요?” 천년 우정이 영원하리라 믿었던 드래곤, “처음 만났던 순간부터 좋아했어. 날 사랑해 줘, 에티.” 당혹스러운 한편, 두 사람 모두 싫지 않긴 한데……. ‘아니, 이 자식들이……. 나,
소장 3,000원
라치크
나인
3.9(546)
“가지 마.” 늘 지독하게 굴던 소꿉친구 키어스가 이 순간만큼은 간절히 빌었다. 어디에도 가지 못하게끔, 손을 단단히 옭아맨 채로. 그 순간, 유제르가 뒤에서 그녀를 가두듯 안았다. 다정한 옆집 오빠였던 그의 입에서 흘러나온 것은 동생을 향한 사나운 경고였다. “미네에게서 그 손 치워. 더러우니까.” 그러나 찌르는 듯한 싸늘한 경멸에도 물러서는 이는 없었다. 두 형제 사이에 붙잡힌 그녀는 옴짝달싹도 할 수 없었다. 파리해진 그녀의 얼굴을 향해
류현이
조은세상
3.4(19)
‘…너의 마음만을 알고 싶구나, 나는.’ 수많은 이들의 인생이, 황태자인 그의 손에 걸려 있었다. 그렇기에 이기적으로 살 수만은 없었다. 그런데, 욕심이 났다. 아무리 해도 그녀가 마음에서 떠나지 않았다. 그녀 하나만은 온전히, 가지고 싶었다. 그를 위한 호위기사 그녀, 이바나만은…. -프리엘 ‘여자로서의 삶…. 이것인가…? 스승님이 말한 것이?’ 겨우 21살의 나이에 무려 황태자의 호위기사로 임명되었다. 그것이 삶의 목표였고, 이유였다.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