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 외 1명
크레센도
총 5권완결
3.6(5)
‘이 나라도, 황제의 자리도. 나는 네게 주었던 모든 걸 빼앗고 부술 것이다!’ 보잘것없는 아우를 온 힘을 다해 황제로 만들었던 혜슬은 그의 손에 세 번의 죽음을 맞는다. 그리고 시작된 네 번째 삶. 황제를 끌어내리고 파멸시키기로 마음먹는데. 복수의 동반자는 역도의 후손 이창하. 방법은, 황제의 전부나 다름없는 황위를 그에게 주는 것. 그러나 황제만큼이나 혜슬을 증오하는 그가 의외의 요구를 한다. “나와 혼인해.” 서로의 족쇄로서 부부가 된 두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6,500원
타그트라움
라떼북
총 4권완결
1.0(1)
어느 날 창덕궁 부용지에서 생겨난 거대한 소용돌이! 그 안에 휩쓸려 버린 혜원, 눈을 뜨니 감옥이었다. “누가 보낸 것이냐? 청이냐, 민 씨냐?” “그게 무슨 말이에요, 대체?” “바른대로 말하지 않으면 널 벨 것이다.” 알고 보니 그녀가 떨어진 곳은 조선 땅. 그녀를 거둔 사람은 개화파 김홍집이었는데……. 혜원은 온통 우울한 기억으로 점철되었던 인생을 이곳, 조선에서 새롭게 시작하기로 결심한다. “조선을 바꾸고 싶어요. 새로운 조선을 만들고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한혜미
루시노블
총 2권완결
4.1(13)
보름달이 뜨던 밤, 낯선 곳에서 눈을 뜬 리별. 누군갈 죽이려 드는 한 남자를 발견한 그녀는 몰래 자리를 벗어나던 중 첩자로 몰려 제압을 당하게 된다. 깨어난 그녀의 앞에 있는 것은 어젯밤의 그 살인마! 그런데 그 사람과 지금 이 남자가 조금 다르게 느껴지는 것은 왜일까? 그리고 이곳은 대체 어디야? “지금은 윤슬 169년, 청월(靑月)의 시대이다.” “아무래도 제가, 과거로 온 것 같아요.” “그 말을 믿으라는 것이냐.” 황당하기만 한 상황에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