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혜 외 1명
설렘
총 1권완결
3.9(34)
할래요, 그거? -동양풍 로맨스 편- 신분, 지위를 넘어선 갑과 을의 사랑이 시작된다. 여섯 작가의 은밀하고 농염한 사랑 이야기 연작의 첫 시리즈! 진정한 갑과 을은 누구일까? <팔푼이 서방님> “낭자는 참 호기심이 많군요. 당돌하기도 하고.” 예나 지금이나. 스치듯 흘리는 사내의 말은 혜연의 귀에 당도하지 못하고 허공에 바스러졌다. “무슨…….” “보아하니 궁금한 것을 풀어 주기 전까진 놓아주지 않을 모양이니 알겠습니다.” 혜연이 침을 꼴깍
소장 3,800원전권 소장 3,800원
청키
가하 디엘
3.7(846)
“서방님, 제가 초야 준비를 열심히 했답니다. 헌데, 자신이 없습니다. 휴우……. 서방님이 다 알아서 해주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닙니다. 서방님은 누워만 계셔요. 제가 다 하겠습니다.” 도련님, 바라만 봐도 행복한 도련님과 감히 제가 혼인을 하게 되었어요. 도련님의 씨물을 받아 수태를 해야 한대요. 도련님은 송장처럼 누워만 계시는데 교접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그 어려운 걸 해낼 수 있을까요? “서방님, 제가 해냈습니다. 칭찬해주셔요.
소장 1,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