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희
피플앤스토리
총 2권완결
4.0(29)
초승달 같은 여인, 태자를 사로잡다! “어떤 것도 내 여인에게 해가 될 수 없게 하겠다.” 사국의 양반 가문에서 태어났으나 어머니가 지은 죄 때문에 노비가 된 장명우. 멸시와 핍박을 받으며 살아온 것이 어느덧 10년. 융국에서 사국의 공주를 후궁으로 보내라는 명이 내려온다. 공주를 보낼 수 없었던 사국 왕은 공주의 대역을 들이라 명하고, 그 역할에 명우가 선정된다. 명우는 어쩔 수 없이 태자 추의 후궁 자리에 끌려간다. 냉정하고 잔인한 성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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