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밤 외 5명
스너그
4.3(15)
<새엄마를 원하면> 봄밤 ================= 다은은 자신을 사랑하는 준우의 곁을 떠나 그의 아버지와 결혼하게 된다. 그로부터 1년 후, 이혼 소식을 들은 준우가 한밤중에 그녀를 찾아오는데. ================= “……오랜만이야. 잘 지냈어?” 다은의 인사가 허공에서 그대로 스러졌다. 준우의 표정이 차가워졌다. “잘 지냈을 것 같아?” <소향> 비아란 대제학 이자운은 어린 나이에 급사한 막내딸 이소향을 대신해 이름 없는 거
소장 3,000원
설윤영 외 2명
동아
4.6(7)
1) 드래곤이 사랑한 여왕. <설윤영> #첫사랑 #소유욕/독점욕/질투 #카리스마남 #초월적존재 #씬중심 “나를 기쁘게 하는 자에게 원하는 모든 것을 내리겠노라.” 모든 것을 가진 로위나 여왕의 삶은 허무했다. 아무도 그녀를 기쁘게 할 수 없었다. 하지만 어느 날 밤, 드래곤 한 마리가 로위나의 침실 창문을 은밀히 넘었다. “즐겁게 해 주면 원하는 것을 준다며.” 부드러운 천이 로위나의 눈을 가렸다. “이게 무슨……!” “쉬이.” 로위나가 묶인
소장 4,800원
라케크
일리걸
3.8(8)
#시대물 #고수위 #자보드립 #절륜남 #유혹남 #순진녀 #오늘부터_나와_똑_닮은_이자와_몸을_섞으시오 #황제가_보는_앞에서_그와_닮은_남자의_양물이_몸속으로 #음전한_황후의_그렇지_못한_야한_몸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혼례만 올리면 자신의 고국은 건드리지 않겠다는 약조를 무참히 깨버린 황제가 고국을 멸망시켰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하란은 첫날밤을 위해 몸치장
소장 1,000원
권겨을
솔리테어
4.6(1,270)
*본 작품에는 2017, 19, 20년도에 출간된 타 앤솔로지에 수록되었던 단편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및 불쾌감을 유발할 수 있는 요소가 다수 존재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1. X어 왕자 #현대물 #초월적존재 #계략남 #순진녀 새 출발을 앞두고 크루즈 여행을 간 하리는 불행히도 폭풍우를 맞닥뜨려 배에서 떨어지게 된다. 망망대해에 표류하게 된 그녀에게 눈이 부실 만큼 아름다운 인어, 케
소장 5,800원
이진희
R
3.0(2)
호륜은 재차 백아의 엉덩이를 잡아 제 중심과 밀착되도록 하고는 허리를 흔들었다. “하앗.” 튕기듯 허리 짓을 하자 연신 교성이 터져 나왔다. 그마저도 그냥 보내기 아까워 호륜은 백아의 입술을 제 입으로 막고는 거칠게 허리를 놀렸다. ---------------------------------------- “얼굴을 가렸다는 건 신분을 드러내기 힘든 인물이라는 것이지요.” 호륜이 고개를 끄덕였다. “오만한 냄새가 납니다.” “오만하다?” “네. 두
소장 3,600원
마뇽
LINE
4.0(169)
※ 본 작품에는 자보드립, 강압적인 관계, 폭력적인 장면 등이 포함되어 있사오니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거리에서 구걸하며 하루하루 연명하던 해율은 북방의 수하부 장군인 융의 은혜를 입어 그의 비첩이 되었다. 출신이 천하여 비첩밖에는 될 수 없지만 생명의 은인이나 다름없는 융의 첩이 될 수 있어 기뻐한 것도 잠시, 갑작스런 눈사태로 융을 잃고 혼자가 된 해율은 융에게 받은 은혜를 갚기 위해 소도로 향한다. 소도에 도착한 해율은 융의 본가를 찾
소장 2,500원
텐북
3.9(299)
[눈 감고 귀 막고 손님이 돌아가실 때까지는 절대로 손님의 얼굴을 봐서는 안 된다. 알겠지?] 어느 날부터 이상한 손님이 찾아오기 시작했다. 어머니는 가연에게 몸을 깨끗하게 씻고 손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라고 일러주었다. [손님이 너를 취하실 거다. 절대로 저항하지 말고 손님께 너를 드리렴.] [어째서요?] 이유를 물어도 돌아오는 대답은 없다. 그날 밤, 불 꺼진 그녀의 처소의 문이 열리고 들어선 모르는 손님. 보지도 말고 듣지도 말고 알려고 하
소장 1,800원
도닦는콩벌레 외 2명
에클라
3.9(133)
※본 작품에는 강압적인 관계, 3p 등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열람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기적이고 독창적인 관계 - 도닦는콩벌레] “자기야, 내가 이 세우지 말라고 그랬잖아.” 이를 세워 이 좆을 끊어버리면 어떻게 될까. 죽을 것이다. 눈앞의 사내도, 사내에게 목숨을 부탁한 그 아이도. 그렇기에 백서담은 제 목구멍에 들이밀어진 것을 다디단 과실즙과도 같이 빨았다. 그렇게 옭아매이는지도 모르고. #현대물 #조직/암흑가 #나쁜남자 #철벽녀 #
소장 3,500원
고요(꽃잎이톡톡)
크레센도
총 115화완결
4.2(355)
가족을 지키기 위해 이름을 바꾸고 늙은 황제와 혼인했다. 늙은 황제는 날 품지 않았고, 나는 그의 손자인 황태손에게 욕정을 풀었다. 황후와 황태손의 밀애. 그 배덕한 관계에, 끝은 정해져 있었다. 그렇기에 더욱 애달프고 달콤했다. “공후, 공후……. 아직 부족하오.” “소손의 이름을 부르지 마십시오.” “아…….” “쾌락만을 추구하는 관계에 이름을 부르게 할 순 없습니다.” 알고 있습니다. 꿈일 뿐이란 걸. 불가능할 걸 알면서, 또 그렇게 욕심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200원
시계토끼
4.2(506)
구렁이처럼 굵은 뱀 두 마리가 양쪽에서 종예의 허벅지를 잡아 벌렸다. 아무리 버티려고 해도 뱀의 힘을 감당해 낼 수 없는 나머지 종예의 다리가 양쪽으로 벌어지자 그와 함께 활짝 벌어진 음문 안으로 푸른 뱀의 대가리가 깊숙하게 찔러 들어왔다. “시, 싫어! 아, 안 돼!” 소리를 지르는 종예의 목을 휘감은 가늘고 긴 백사가 그녀의 유두를 날름거리며 핥았다. ‘수, 숨 막혀!’ 백사의 몸뚱이가 목을 조르는 탓에 종예는 머리가 어질거렸다. 그러나 그
소장 2,600원
서이든
블라썸
3.5(311)
※ 이 소설에는 다소 강압적인 관계 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황제의 꽃이 은밀히 피어나는 곳, 영현궁. 그리고 여기에 황제의 명으로 꽃이 된 소녀, 해화. “오늘 하루도 무탈하소서.” 지옥 같은 삶에서 저를 구원해 준 유일한 사람, ‘황상’. 해화는 그의 부름을 기다리며 아홉 해를 버텼다. 그러던 어느 날, 청천벽력과도 같은 명을 받는데. 「북쪽 땅을 다스리는 새 제후, 흑왕의 비로 봉하노라!」 북쪽 땅의 지배자가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