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복숭아
알사탕
총 2권완결
4.8(13)
#동양풍 #궁정물 #왕족/귀족 #빙의 #차원이동 #야만남 #오만남 #절륜남 #우월남 #능력남 #능욕 #외유내강녀 #상처녀 #능력녀 #순애 #고수위 #씬중심 #더티토크 #하드코어 “넌 말이야. 사내를 모른다더니, 사내의 자지는 아주 잘 아는 모양이군.” 무너져가는 제국의 황실에서 일하는 궁녀 채강. 절세 미녀인 탓에 후궁의 시기와 질투, 계략에 의해 황궁 가장 구석에서 빨래나 하며 괴로운 나날을 견디는 그녀는… 사실 현대인. 즐겨 읽던 소설로 빙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4.3(21)
황궁의 여인은 모두 황제의 것인 줄로 알지만, 개중엔 황제 이외의 황족 사내들을 위한 좆물받이 궁녀가 있다. 공손단금은 정6품 보림의 품계를 받고 황족의 욕정을 충족시키게 된다. 극상의 명기인 단금과 그녀를 탐하는 황자들과의 음란한 밤. 여주/ 공손단금 명문 요동 공손가의 서출로 어려서 궁녀가 되었다. 병든 생모를 위해 좆물받이 궁녀가 된다. 남주1/ 석예형 황금의 색사를 살피는 태의로 단금에게 연심을 품고 있다. 단금에게 음란한 쾌락을 처음으
서해령
피우리
4.3(3)
<연나라 여황제는 사치와 향락에 빠져 국정은커녕 하나뿐인 자식도 돌보지 않았다. 부모의 무관심 속에 자라난 설현 공주는 어느 날 정체를 숨긴 사내를 만나 첫눈에 반하게 되는데…….> 사내는 바람 같았다. 어디든 원하는 곳으로 훌쩍 떠날 것 같은 자유의 냄새가 났다. 설현은 사내를 붙잡고 싶었다. “어떻게 해야 널 붙잡을 수 있지?” 그 말에 코웃음 친 사내가 말했다. “몸으로 유혹해 보거라. 내 좆이 암캐 보지를 마음에 들어 하면 계속 곁에 붙
소장 2,200원
윤설연
레드라인
3.0(11)
*본 작품은 소재상 강압적인 성관계와 호불호가 갈리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선화는 서화국 5황자의 정혼녀였다. 그녀의 혼례식 날 황궁의 군사들이 선화의 집에 불을 지르고 그녀가 보는 앞에서 어머니와 아버지를 죽였다. 그뿐만이 아니라 선화의 집에 있는 생명이 있는 것들은 전부 죽이라는 황후의 명을 받았다고 한다. 역모도 저지르지 않은 집에 이렇게 가혹한 처벌이 내려지자 선화는 억장이 무너졌다. 그뿐만 아니라 선화와 5황자
소장 1,000원
박온새미로
사슴의 풀밭
3.9(60)
“너로구나.” 순간, 명윤조는 자신의 코끝을 스치는 흐릿하면서도 진한 달향을 느꼈다. 여자의 모든 것이 자신을 환영하는 게 느껴졌다. 손을 벌리고 득달같이 그에게 달려들었다. “그렇지?” 붉은 입술이 비틀렸다. “저를 취하소서. 저를 취하시고 열기를 식히소서.” 커다랗고 굵은 손가락이 구멍을 벌리고 밀려 들어오기 시작하자, 미희령은 엉덩이에 단단하게 힘을 주었다. “구멍이 제법 빡빡해.” 명윤조는 여자의 안에 들어갈수록 열기가 푸스스 식어서 한
소장 2,800원
이윤진
조은세상
4.0(80)
#여희 부모의 장례를 치를 돈이 없어 스스로 객녀가 된 여자가 있었다. 그런 여자의 비천한 인생에 갑자기 끼어든 남자. 여자는 그 어떤 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남자를 진심으로 위하고 챙겼다. 그러던 어느 날, 남자가 떠났다. 하늘로 솟았는지 땅으로 꺼졌는지 알 길이 없었다. 곧이어 여자는, 감히 상상도 할 수 없었던 곳에서 남자를 다시 만나게 된다. #운릉 마치 세상에 태어나 처음 본 사람을 따르는 것처럼, 남자는 오직 검댕으로 얼룩진 얼굴을 가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600원
이도혜 외 1명
설렘
총 1권완결
3.9(34)
할래요, 그거? -동양풍 로맨스 편- 신분, 지위를 넘어선 갑과 을의 사랑이 시작된다. 여섯 작가의 은밀하고 농염한 사랑 이야기 연작의 첫 시리즈! 진정한 갑과 을은 누구일까? <팔푼이 서방님> “낭자는 참 호기심이 많군요. 당돌하기도 하고.” 예나 지금이나. 스치듯 흘리는 사내의 말은 혜연의 귀에 당도하지 못하고 허공에 바스러졌다. “무슨…….” “보아하니 궁금한 것을 풀어 주기 전까진 놓아주지 않을 모양이니 알겠습니다.” 혜연이 침을 꼴깍
소장 3,800원전권 소장 3,800원
sJessi
와이엠북스
3.8(27)
황제와의 첫날밤에 황제가 독살당했다! 소박 쓴 것도 서러운데 반역죄까지 쓰고 쫓기게 된 황후, 아진. 그런 그녀에게 온정을 베푼 자는 바로 창귀의 왕, 욱제였다. “만약 이곳에서 너를 살려 주면 내 처가 되어라.” “나는 몇 각 전까지만 해도 지아비가 있던 몸이었소!” 억울하게 외쳐 보았으나, 살고 싶었던 아진은 결국 천하디 천한 귀신의 품으로 몸을 던지고. “동짓달이 오면 넌 정식으로 나와 혼례를 치르고 초야를 치를 것이다.” “나는 황제와
소장 2,300원
금나루
해피북스투유
3.2(18)
서연은 패전국의 공주로 북오국의 왕궁에 끌려간다. 인질로 밀궁에 갇힌 그녀는 북오의 왕 이태에게 농락을 당한다.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른 채 낡고 음습한 북궁에 갇혀 어린 시절을 보낸 이태. 그는 열 살이 되어서야 왕위 계승자 신분을 회복하고 자신이 왜 부왕에게 버림받아 북궁에 갇혀야 했던가를 알게 됐다. 부왕이 전장에 나간 사이 왕궁 무관과 사통해 어린 이태를 버리고 야반도주를 했던 생모. 얼굴 한번 보지 못하고 혼인을 한 세자빈은 이태가 전장
소장 1,500원
박한영
텐북
3.8(92)
“백운. 그게 내 이름입니다.” 영이 두 눈을 크게 떴다. 그녀가 알기로 장안에서 백운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내는 단 한 명밖에 없었다. 짐승의 모습으로 태어나 어미의 배를 찢고, 이젠 궁인들까지 마구잡이로 사냥한다는 미치광이 왕자. 그리고… 영이 평생 섬겨야 할 지아비. “당신의 남편 될 사람이지요. 짐승이 사람의 말을 하여 놀랐습니까.” 모든 게 오해라고, 당신을 위해 준비된 신부는 따로 있으니 놓아 달라고 말하고 싶었다. 영의 눈에 어린 혼
서이든
블라썸
3.5(311)
※ 이 소설에는 다소 강압적인 관계 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황제의 꽃이 은밀히 피어나는 곳, 영현궁. 그리고 여기에 황제의 명으로 꽃이 된 소녀, 해화. “오늘 하루도 무탈하소서.” 지옥 같은 삶에서 저를 구원해 준 유일한 사람, ‘황상’. 해화는 그의 부름을 기다리며 아홉 해를 버텼다. 그러던 어느 날, 청천벽력과도 같은 명을 받는데. 「북쪽 땅을 다스리는 새 제후, 흑왕의 비로 봉하노라!」 북쪽 땅의 지배자가 된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