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서
시계토끼
총 2권완결
4.2(536)
※본 도서에는 다소 피폐하게 느껴질 수 있는 인외존재와의 관계 묘사 및 호불호가 갈리는 성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지를 밀어 넣을 것이니 아래에 힘을 빼세요. 그대가 내 씨를 품을 준비가 되었는지 살피려는 것입니다.” “흐읏, 아…….” “어서 수태하셔야지요. 분명 제 아이를 낳아 주겠다 약조하지 않으셨습니까.” 아비의 노름빚 때문에 얼굴도 모르는 노인의 씨받이 신부로 팔려가게 된 율하. 그런 율하를
소장 1,500원전권 소장 4,900원
마뇽
LINE
4.0(646)
* 본 작품에는 뱀과의 관계가 묘사된 부분이 있사오니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예친왕의 금지옥엽 홍서혜에게는 몽유병이 있다. 아무리 묶어 놓고 방문에 대 못질을 해 놔도 그녀는 밤이 되면 홀연히 사라졌다가 삼경(三更)이 지나면 사내에게 범해진 여인의 꼴로 집으로 돌아온다.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그녀가 유일하게 기억하는 것은 ‘뱀’이었다. 그녀는 밤마다 뱀의 저주에 걸리기라도 한 것처럼 사라져 밤새 뱀과 교미하고 돌아온다. 원인도 해결 방법
소장 1,300원
사슴묘묘
라떼북
총 121화완결
4.4(503)
사랑이 무어가 대수랴. 가진 몸뚱이 하나로 황제의 눈에 들어 비가 된 여자. 매일 주지육림을 벌이고 사람들이 고문당하는 모습을 즐긴 여자. 황제에게 간언하는 충신들을 수없이 모함하여 처형시킨 여자…. 이런 게 제 위명일진대 사랑이 무어가 대수랴. “마마…, 이 일을 들킬 시에는….” “장군만 입을 열지 않으시면 아무도 알 일이 없습니다.” 그러니 남자와 배를 맞추는 것 따위, 아무것도 아니다. 황제의 아들에게 가랑이를 벌리자. 황제의 신하에게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