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매실
달밤
3.8(29)
황제의 칙령으로 제국 최초의 여기사가 된 샤를로테. 하지만 부족한 실력으로 인해 기사단에서 인정받지 못했다. 언젠가는 인정받으리라 믿고 열심히 훈련에 몰두했다. 그러던 어느 날, 알 수 없는 흥분감을 느낀 샤를로테의 앞에 세 명의 기사단원이 나타나는데. “여긴 어떻게… 왜, 왜 이래요?” “기다리고 있던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이렇게 속옷도 안 입은 거잖아.” 당돌한 연하남 레오. “이 세우지 말고 빨아야지.” 거친 용병 출신의 마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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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숲
클린로즈
3.4(5)
#역하렘, #빙의, #고수위, #순정남, #절륜남 베니아 후작 가문의 가주이자 냉철한 성품의 사내 아드리아누 베니아. 그의 부모의 원수와 닮았다는 이유로 후작가에 고용돼 굳은 일을 하다 살해당할 운명인 올리비아에게 빙의했다. 데드 플래그를 겨우 피하고, 아드리아누와 그의 친구 라이오넬과 지그하르트에게도 좋은 대접을 받으며 잘 지내보려던 순간. “오늘 밤 나와, 라이오넬과 지그하르트와 잠자리를 갖자.” 자, 자, 잠자리라고? “우리 셋 다 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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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라은
다카포
총 2권완결
4.3(7)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강압적, 다수와의 관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열람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에이미는 9살 이후로 별채에 갇혔다. 누구와 대화를 할 수도, 도망칠 수도 없었다. 이곳에서, 이 외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 무슨 짓이라도 할 수 있었다. “아버지, 저 착한 딸이 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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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부지마니아
조은세상
4.3(4)
드루이드의 제자 모나는 독특한 외모와 능력로 인해 이따금 괴롭힘을 당한다. 그러던 어느 날, 카스누오 제국의 카토 백작은 부족을 몰락시키고 그녀를 끌고 간다. 그의 저택으로 끌려간 모나는 어쩐지 부족에 있을 때보다 더 편안한 생활을 하게 되는데…. 모나는 제게 잘해주는 카토 백작에게 마음이 가면서도 사랑이라는 감정을 잘 몰랐다. 잘 알지 못해서, 한순간의 선택으로 아주 오랜 시간 동안 후회를 거듭하게 됐다. 이제는 그녀의 마음이 이끌리는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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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야이
루시노블
총 125화완결
5.0(31)
어느 날, 키에린의 눈앞에 상태창이 보이기 시작했다. [‘폴레리안 제국 이야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대상과의 적절한 성적 행위를 통해 주요 인물과의 관계도를 MAX까지 올려 보세요.] 환생하기 전 이 게임을 플레이할 때 그토록 궁금해하던 수도의 19금 버전! 소문으로만 돌던 그 버전이 갑자기 나타난 것이다. 그저 쉽게만 생각했던 퀘스트, 그러나 달성하지 못하면 세상이 위험해진다고? 이제는 현실이 되어 버린 지금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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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41화완결
4.9(2,572)
소장 100원전권 소장 13,800원
최이현
g노벨
총 5권완결
“예쁘장한 제 모습이 눈길을 끌 수도 있겠지요. 그런데 저는 저와 같은 사내에겐 발정하지 않습니다.” 전생에 가스라이팅 당하다가 죽어서 이번 생은 생존이 목표다. 그런데 곱게 미친 그레이엄 후작이 남장한 나를 유혹한다. "네가 내 아내같이 구니까." "…이게 제 업무입니다만." 희대의 영웅인 그레이엄 후작은 일직선. 주변 따위 알 바 아니다. 그런데 회귀 전 날 가스라이팅 했던 남편 키엘은 나를 어떻게 알고 찾아다니지? 게다가 왜 내 남장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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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나잇
에클라
4.2(23)
※ 본 작품은 고수위, 하드코어 요소와 호불호가 갈리는 장면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남박 #SM “나의 마법은 오로지 쾌락을 위해서만 쓰일 것이다.” 책 맨 앞 장의 글귀는 그녀를 새로운 세계로 끌어들였다. 모든 마법사들이 소멸당한 가운데, 유일하게 살아남은 어린 마법사, 제이나. 성국 신전 지하실에 감금당한 채로 무력한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운명처럼 제이나의 앞에 새로운 세계가 펼쳐진다. 성과 쾌락의 세계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3.4(7)
페샤르 제국과 아스티아 제국의 중간 지점, 서로의 국경에서 만나게 된 두 사람. 진짜 신분을 숨긴 젠킨스와 평민 기사인 에블린. 젠킨스는 고작 평민인 에블린을 마음에 담고 내내 망명하라며 쫓아다닌다. 그러나 에블린은 꾸준히 망명 제의를 거절한다. “들었어. 네가 페샤르 제국의 수도로 돌아간다는 말을….” “…에블린. 이대로 나와 헤어지고 싶어?” “미안하지만, 젠킨스. 우린….” “우린, 뭐? 고작 적국일 뿐이잖아. 그것도 네가 망명하면 쉽게
소장 3,600원전권 소장 7,200원
사회적체면
델피뉴
4.1(27)
게임을 하다가 잠들었을 뿐인데, 눈떠 보니 19금 역하렘 소설의 여주인공, 셀레네가 되어 있었다. “그 보이드의 문이라는 게 열리기 전에 능력을 개화하는 게 시급할 것 같군. 그렇지, 셀레네?” “……네.” 심지어 셀레네는 마물과의 전쟁에 차출되어 각기 다른 취향을 가진 남주들의 능력까지 개화해 주어야 하는데. “언제 열릴지 모르니 서둘러야 하는 것도 맞고.” “그렇, 죠.” 왜 꼭 불길한 예감은 틀리지 않는지. 저를 잡아먹을 듯 구는 세 남자
소장 3,300원
필밤
시계토끼
총 3권완결
4.3(100)
X도 작은 남친 새끼의 바람으로 홧김에 질러 버린 19금 가상 현실 게임. 너무 실제 같은 감각에 당황한 것도 잠시. 세상에, 저런 대물이 현실에 있을 리가 없지. 그런데 모든 게 큰 저 남자 셋이 다 내 남편이란다. 고민 없이 질러 버린 내 통장에 감사합니다! “황녀, 너는 아래가 너무 작아. 그러니까 다리 더 벌려.” 무려 갯과의 짐승으로 수인화가 가능한 반마족 남편에. “울어 보십시오. 저는 당신이 아파하면, 이렇게 짜릿하니 말입니다.”
소장 1,800원전권 소장 6,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