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히야
루시노블
총 6권완결
4.0(33)
* 키워드 : 판타지물, 서양풍, 재회물, 첫사랑, 신분차이, 운명적사랑, 능력남, 사이다남, 순정남, 유혹남, 직진남, 능력녀, 사이다녀, 상처녀, 무심녀, 외유내강, 철벽녀, 털털녀, 권선징악, 천재,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잔잔물, 힐링물, 여주중심, 이야기중심 마법을 쓸 수 없는 ‘면역자’로 태어난 엘리니아. 그 때문에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었다. 설상가상 가문도 몰락 직전이라 아등바등 빚을 갚는 것에 전념하던 어느 날. 황실 기사단 소
소장 3,400원전권 소장 20,400원
유희지
에이블
4.1(79)
살다 살다 빙의라는 걸 다 하게 됐다. 그것도 금혼령이 내려져 왕국민 모두 결혼을 하지 못한다는 설정을 가진 듣보잡 게임에. 혼란도 잠깐. 나는 애써 진행해야 할 메인 스토리도, 나를 귀찮게 하는 주인공도 없는 자유도 높은 게임에 금방 적응했다. 그렇게 유유자적한 생활을 이어 가던 어느 날. 집 안에서 침입자를 발견했다. 남자 주인공이 아닐 수 없는 미모. 그러나 영 주인공답지 못한 허술한 성격. 알려 준 적도 없는 내 이름을 알고 있는 수상함
소장 3,000원
누비다
에클라
총 4권완결
4.4(227)
짜잔. 드디어 친구가 1에서 0명이 되었습니다. 유행하는 소설에서 악역으로 등장한 다음부터 나는 완벽한 외톨이가 되었다. 반센 백작가의 고명딸 헤르미아 반센은 악녀. 약혼자 공작님은 남자 주인공. 바람둥이 왕자님은 서브 남주. 그리고 자신의 저택에 사는 하녀가 소설 속 여자 주인공이었다. “행실을 어떻게 하고 다녔길래 그런 저급한 소설에 네가 나와!” 뒤늦게 소식을 들은 백작이 불같이 화를 냈고, ‘죄송해요. 아버지.’ “내가 알 게 뭐예요.”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3,200원
총 123화완결
4.9(2,925)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000원
정은빛
페퍼민트
총 181화완결
4.9(3,556)
남편은 단순한 마법사가 아니라 마탑주였다. 나는 그 사실을 몰랐다. 나는 단순한 차원이동자가 아니라 불로불사였다. 남편은 그 사실을 몰랐다. 나는 마을에 갑자기 터진 폭탄으로 인해 죽었고, 그로부터 10년 후에 깨어났다. 그리고 내 귀에 들려온 소식은 마탑주가 미쳐서 10년째 난동을 부리고 있다는 거였다. 내가 살아난 걸 모르는 건 알겠는데 미쳐있을 건 또 뭐람.
소장 100원전권 소장 17,800원
금귀
크라운 노블
총 5권완결
4.2(167)
눈을 뜨고 숨을 쉬는 순간부터 이곳이 어디인지 고민을 하다, 들려오는 한 이름에 이곳이 어딘지 확신했다. 이곳은 죽기 전 읽었던 <영애님에게 맡기겠어요> 세계이자 자신은 악역인 프리시아 아트레이유로 다시 태어났음을. 원작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와 계약 결혼을 시작한 지 3년. 한 달의 시간을 앞둔 때, 아슬레이가 저주에 걸리게 된다. “견딜 수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무리라면 마탑주를 부를 테니까……!” “괜찮아요.” 그와의 관계 이후, 어쩐지 비
소장 2,200원전권 소장 17,400원
총 170화완결
4.8(3,143)
소장 100원전권 소장 16,600원
유해나
텐북
4.2(422)
죽으러 가는 길. 설아는 읽던 소설의 마지막 화로 차원 이동했다. 납치당해 경매장에 오른 그녀는 천 골드에 팔렸다. 디에바스 펠라이튼, 이 세상의 남자주인공에게. “계약을 제안할 생각이야.” “그 계약으로 내가 얻는 건 뭐죠?” “당신이 원한다면 자유를 주지. 보장된 신분은 물론이고 혼자 지낼 만한 돈도 함께.” 파격적인 제안이었다. 어차피 곧 죽을 설아에게는 상관없는 이야기였지만. “조건은 뭔가요.” “후계.” ※작중 사격에 관련한 내용은 픽
소장 1,300원전권 소장 13,000원
은서예
인피니티
4.2(271)
#판타지물, #서양풍, #연상연하, #권선징악, #첫사랑, #계약연애/결혼,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조신남, #능력남, #직진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상처남, #짝사랑남, #순정남, #동정남, #존댓말남, #대형견남, #연하남, #능력녀, #재벌녀, #사이다녀, #냉정녀, #무심녀, #외유내강, #우월녀, #걸크러시, #달달물, #고수위 부족할 것 없는 과부 오펠리아. 모든 것을 가졌지만 감정에 메말라
소장 4,500원
린아(潾娥)
4.1(183)
가문의 몰락과 함께 하루아침에 나락으로 떨어진 샤롯테아 발렌시아. 어마어마한 빚을 지고 빈털터리가 되어버린 그녀에게 요안니스 공작 부인이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해온다. “내 아들의 아이를 낳아줘요, 영애.” 제국의 탕아로 유명한 요안니스 공작가의 후계자 미카엘 요안니스. 그녀는 계약을 이행하기 위해 그를 유혹하기 시작한다. “원하시는 것을 찾게 해드릴게요.” 손가락으로 미카엘이 단정하게 잠그고 있는 목 부근의 단추를 톡, 하고 쳤다. 미소를
소장 2,300원
세은 (메르비스)
라렌느
4.3(391)
가시로 둘러싸인 탑에 갇힌 것은 공주님이 아니라, 어둠의 힘을 쓰는 사악한 마녀. 마녀를 죽이기 위해 어린 용사가 탑을 찾아온다. - 빛은 어둠을 물러나게 하고, 영원한 안식을 선물하리라 마녀는 바란다. 동화 속 이야기처럼 '용사는 마녀를 죽인 뒤, 행복하게 살았답니다'로 끝나기를. 그래서 그 모든 일들을 꾸몄는데. 순식간에 성장한 어린 소년은 때때로 낯선 남자의 표정을 짓는다. “죽여달라고? ……내가 너를 놓아줄 것 같아?” 현실은 동화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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