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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0권완결
4.2(144)
'위대한 신, 아르테미아님. 제게 힘을 주세요. 그래서—' "다 패고 다닐 수 있게 해주세요!" 회귀 전, 성녀의 신성력 배터리가 되어 죽음을 맞이했던 사엘리카. 반면에 파르마나스 신전의 성녀,아멜리아는 전 세계에서 사랑받았다. 사람들은 몰랐다. 사실은 그 기적이 모두 사엘리카의 능력이라는 것을. 이번엔 절대로 억울하게 죽지 않으리라. 적의 적은 나의 편. 먼저, 아르테미아 신전을 찾아간다. "아떼 님 채고야! 아떼님 하고 싶은 고 다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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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0원총 6권완결
4.6(404)
평범한 남작 영애 나탈리는 사교계 데뷔 3년 차다. 즉, 이번 시즌 안에 결혼하지 못하면 소위 '하자 있는 신붓감'으로 낙인이 찍히고 만다! 나탈리는 진지하게 신랑감을 찾기로 마음을 먹지만, 결혼은커녕 모종의 이유로 '관능 소설 작가'로 활동한 사실을 들켜 사교계에서 매장당한다. 그로부터 3년 후. 기묘한 무도회 초대에 응한 나탈리는 그곳에서 우연히 왕자의 비밀스러운 계획을 엿듣고 만다. 왕자가 그녀에게 말했다. "생각하면 할수록 내 신부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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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2,300원전권 소장 23,000원
총 4권완결
4.2(121)
섬을 탈출한 노예, 오브리 샌달우드의 목표는 단 하나였다. 노예였던 과거를 숨긴 채 완벽한 레이디로 거듭나는 것. 하지만 고대하던 첫 파티에서 그녀는 생각지도 못했던 남자와 재회한다. ‘나를 데리고 가 줘.’ 섬에서 소녀를 구원해 주었던 소년이자 이젠 그녀의 과거를 아는 유일한 남자, 칼러드 카르너스. “제발……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아 주세요.” “말하지 않으면, 내겐 무엇이 남지?” 노예의 손을 잡고 도망쳐 준 대가. 남자는 그것을 원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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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3,100원전권 소장 12,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