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 장르/배경
- 소재
- 관계
- 남자 주인공
- 여자 주인공
- 분위기/기타
총 4권완결
4.5(16)
성별을 숨긴 채 왕자로 자라야 했던 에트랑 왕국의 공주, 오스카. 정체가 발각될 위기에 처하자, 왕국에서 보관해온 신의 힘을 가지고 사막으로 도망쳤다가 기억을 잃는다. 사막 너머 마하트 왕국의 왕자 카이삭은 그런 오스카를 발견하고, 오스카의 푸른 눈을 보고는 예언에 나오는 신의 딸 ‘파르마티’를 떠올린다. 카이삭은 오스카에게 ‘아이샤’라는 이름을 주고 신의 딸 ‘파르마티’로 만들어, 네 왕국을 통일하는 왕이 되고자 하는데……. *** 카이삭의
상세 가격소장 2,970원전권 소장 11,880원(10%)
13,200원총 5권완결
4.9(8)
괴물이라 하기엔 너무나 아름다운 존재. 그러나 그 모습에 홀리기엔, 주변은 참혹하기 그지없었다. 한평생, 놈을 죽이겠다는 일념하에 성기사의 단장까지 올라간 에린. 어느 날 마신의 짓이라 추측되는 기이한 현상들이 일어난다. 복수의 기회가 왔음에도 압도적인 힘에 굴복당해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절망에 휩싸였던 그때. 은의 마신, 가브리엘이 비웃듯 나타나 에린의 인생을 송두리째 흔들기 시작한다. “나의 조건은 하나뿐이란다. 밤의 마신이 죽기 전까지,
상세 가격대여 1,000원전권 대여 7,600원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5,200원
총 5권완결
4.0(2)
레푸스 가문에서 태어났지만 버림받은 비운의 딸, 솔리타리에는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하인리히를 만난다. “살고 싶어? 그에게 구원받은 솔리타리에는 어쩌다 보니 그의 반려까지 되어 버렸다. 아니, 정확히는 ‘가짜 반려’였다. “이건 사기야!” 펄펄 뛰어도 그는 고집을 굽히지 않았다. 어쩔 수 없이 그의 반려로서 지내며 평화로운 생활을 영위하는 듯했으나 하인리히와 적대 관계인 티그리스 가문은 사사건건 그녀에게 해를 입히려 안달이었고, 설상가상으로 그녀
상세 가격대여 2,030원전권 대여 10,430원
소장 2,900원전권 소장 14,900원
총 5권완결
4.1(34)
한 여자가 설원에서 죽어 가고 있었다. 동족을 위협하는 마녀라는 누명을 쓴 채. 그때, 사신을 닮은 남자가 찾아와 순식간에 여자를 구해 내더니 성으로 데리고 갔다. 남자의 정체는 ‘악마를 집어삼킨 검은 늑대’라 불리는, 켄나드. 그는 기억을 잃은 채 깨어난 여자에게 이름과 방을 내주었다. 엘레나는 그렇게 켄나드의 소유가 되었다. 동시에 그녀는 차갑고 잔혹한 그의 유일한 예외였다. 이름도, 정체도 알 수 없는 자신을 은근히 걱정하거나 짙은 페로몬
상세 가격소장 3,060원전권 소장 15,300원(10%)
1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