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건
에피루스
4.5(99)
*본 작품은 남주에게 삽입, 촉수플 등 호불호가 갈리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워릭 백작 가문의 아가씨 네리아. 욕심 많은 아버지의 협잡으로 맞선에서 아론 공작을 만나게 되지만, 결혼 생각이 없는 공작에게 모욕당한다. 꼭 복수하겠다고 다짐한 이후, 네리아는 이상한 꿈속에서 아론 공작을 만나게 된다. 잘됐다. 꿈에서라도 씹고 뜯고 맛보고 즐겨야지! 네리아는 꿈속의 공작에게 온갖 수치스러운 행위를 시키고 즐긴다. 그렇
소장 3,200원
체다
문릿노블
4.3(148)
고귀한 신분과 아리따운 미모, 밝은 성격까지 모든 걸 가졌지만 가슴이 다소 작은 비올렛. 정략결혼 상대인 앙투안 공작의 이상형이 가슴 큰 여자라는 사실에 마법 물약을 마신다. 그 결과,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큰 가슴을 가지게 된다. ……그런데. 부작용으로 모유가 흐르기 시작했다. 주체할 수 없이, 줄줄. 그것도 어마어마한 양으로. 가슴은 뭉치고, 젖은 흐르고, 유즙은 어떻게 짜야 할지도 모르겠고. 괴로운 비올렛 앞에 나타난 그녀의 신실한 종,
소장 1,800원
백윤
향연
4.2(94)
사교계의 꽃이라 불리는 에르타 제라니온. 그녀에게는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다. 바로 그녀의 은밀한 취향이었다. 다정하고 지켜주고 보듬어주길 원하는 다른 영애들과 달리, 에르타는 때려주고 수치심을주고 거칠게 대해주길 원했으니까. 이러한 욕구를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해 혼자 끙끙대며 메말라가던 매일. “고해성사요?” 에르타는 드디어 희망의 빛을 보게 된다. “그건 죄를 속죄하기 위함이 아닌가요?” “본데리지는 괜찮답니다.” 속죄가 아닌, 상담하듯
소장 3,000원
망팡
인피니티
3.6(25)
스물다섯 살이 되도록 하룻밤 상대만 만나고 제대로 된 연애 한 번 해 보지 못한 아이린 공주. 왕성에 새로 왔다는 마법사의 얼굴을 보고 ‘바로 이 남자다!’를 외치는데. “너 나랑 연애 안 할래?” “저는 공주님의 장난에 놀아날 정도로 한가한 몸이 아닙니다.” 그는 아이린의 제안을 단칼에 거절하지만, 자고로 남자는 잘생기고 매너가 좋아야 하는 법! 거기에 자기가 잘난 걸 모르기까지 하다니, 어떻게 이 남자를 포기할 수 있겠는가. 아이린은 북쪽
디도르
어썸S
3.8(26)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다인플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리처드 왕의 후처로 들어온 세라 왕비. 그녀는 의붓딸인 화이트를 유난히 아꼈다. 하지만 화이트 공주가 아름답게 자랄수록 둘 사이가 틀어지고 만다. 사람들은 세라가 화이트의 미모를 질투한다고 수군거렸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었다. 세라는 다만 화이트의 남다른 취향이 걱정되었을 뿐이었다. “하나뿐인 공주가 여색을 즐기고 있다는 사실이 세상에 알려져
소장 1,000원
유채
틴케이스
총 2권완결
4.2(329)
운 좋은 부모님 덕분에 돈 걱정 없이 한가하게 서점이나 운영하는 아멜리아는 야설 보는 게 취미다. 서점을 차린 것도 자신의 이름으로 책을 구매하는 건 부끄럽지만, 서점 진열 목록으로 들이면 부끄럽지 않기 때문. 그래서 온갖 장르의 책을 다 구비해 두다 보니, 본의 아니게 마니아들에게 소문난 장소가 된다. 어느 날 야설을 보다가 자기도 모르게 자위를 하던 아멜리아는 그 모습을 단골손님 에드윈에게 들키고 마는데?! “시집도 안 간 처녀가 외간 남자
소장 600원전권 소장 3,600원
초코요정
시계토끼
총 3권완결
4.2(976)
“선생님, 저 결혼해요.” 매사 냉정하며 사랑에 회의적인 하이드는 황자의 명을 받들어 바르딘 자작가의 수양딸 릴리의 가정교사로 잠입해 불법 총기 유통 거래의 단서를 찾고자 한다. “릴리 아가씨의 남편이 될 행운의 주인공은 누구인가요?” “소넬 백작가의 장자, 르시엔 소넬 경이에요. 혹, 면식이 있으시나요?” 그러던 도중 하이드는 이 더없이 착하고 얌전하기 짝이 없는 자신의 제자, 릴리가 사교계에서 난봉꾼으로 유명한 르시엔과 약혼했다는 사실을 알
소장 1,300원전권 소장 8,900원
광승은
크레센도
4.3(796)
※ 본 작품은 주인공이 다른 두 개의 에피소드로 나뉘어 있습니다. 구독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Episode 1. 소꿉친구가 너무해 “테오, 우리…… 한번 하지 않을래?” “꿈도 꾸지 마, 그 음흉한 눈빛으로 훑지도 마!” 소꿉친구였던 밀리아의 제안에 가족 같은 사이에서 그게 어디 가당키나 한 일이냐며 질색팔색하던 테오필드. 그러나……. “미안해, 테오필드.” “……아무 말도 하지 마.” 흥분이 가시며 점차 이성이 돌아오자 테오필드는 좌절했다.
소장 1,500원전권 소장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