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하게
디키
총 2권완결
3.0(2)
남편이 죽었다. 백작의 후처의 여식인 리에르니는 남작의 첫째 아들, 알제오와 정략결혼을 맺었다. 오히려 신혼 생활은 이전의 삶보다 나았다. 그러나, 다정했던 남편은 마물 소탕을 위해 나간 후 돌아오지 않았다. 다시 끔찍했던 백작가로 돌아가야 하는 걸까? 그때. “형수를 데려가겠다는 겁니다.” 피에 미친 악마, 원정에서 돌아온 남작의 둘째 아들 카티스가 리에르니의 손을 잡아 왔다. “그때 그거 나 맞아, 리에르니.” 출전 기념 연회가 열리던 밤,
소장 4,000원전권 소장 7,200원(10%)8,000원
포모나
파인컬렉션
4.2(45)
#수면간 #모유플 #유사모자근친 그가 8세 되던 해, 아버지 왕의 목이 떨어졌다. 몰락 왕가의 마지막 후손 이시도르는 어린 계모 셀린 덕에 목숨을 부지했다. 이국의 시골 마을에서 그는 가난한 평민 ‘시드’가 되어 셀린과 단둘이 살아간다. 소년은 자라고, 의붓아들은 의붓어머니를 원하기 시작한다. 시드는 잘못된 욕망을 억누르며 착한 아들로서 셀린 곁에 머무른다. 그의 소망은 영원히 둘만의 세계에 안주하는 것. 소박한 바람은 모자의 사연을 접한 영주
소장 1,800원
새필 외 4명
랜덤파티
3.4(42)
<줄리아> 순록 저 늙은 후작의 후처가 된 줄리아. 거기서 줄리아는 어린 시절 첫사랑과 재회하게 되는데. “줄리아, 네가 걱정해야 할 건 내일의 그 변태가 아니라, 지금 당장 네 눈앞에 있는 것이 아닐까? 이를테면 나, 말이야.” <도련님의 애첩> 우림 저 “내가 그렇게 좋아? 그렇게 좋으면, 첩이라도 시켜주던가.” “그래, 그것부터 시작하자. 그럼.” 작은 상자를 열자 사람 눈알보다 더 큰 다이아몬드가 박힌 반지가 그 영롱한 빛을 자랑하고 있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