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 장르/배경
- 소재
- 관계
- 남자 주인공
- 여자 주인공
- 분위기/기타
총 5권완결
4.2(467)
“내 마음은 변하지 않을 거야. 안젤리카, 그대가 영원히 행복할 수 있도록 내가 두 사람을 축복해 주겠다.” 원작 소설 속에는 등장하지 않았던 서브 남주의 고백. 황제가 된 라힐은 식장에 들어가기 직전인 원작 여주에게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고 있었다. 황제가 되었으니 황후를 두어야 하지만, 사랑하는 안젤리카를 괴롭히지 않을 인물이 필요했다. 그리고 그 자리에 가장 적합한 이는 한 사람, 아나이스 루올. 영원의 맹세가 떳떳하진 않으나 감히 황제에게
상세 가격대여 1,050원전권 대여 11,550원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6,500원
총 6권완결
4.4(192)
죽음이 가까워진 순간, 이 세계가 고작 누군가의 작품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내 가족이 죽은 것도, 뭐 하나 쉬운 게 없던 내 삶도. 전부 여주인공의 각성과 화려한 결말을 위한 장치였다. 나 빼고 모두가 행복해진다니, 너무하지 않은가. ‘웃기고 있네. 누가 죽어 준대?’ 망할 소설 따위 어떻게 되든 내 알 바 아니었다. 원작대로 죽지 않고 악착같이 살아남아 봤다. 그런데…… 남주의 형과 팔자에도 없는 로맨스가 시작됐다. “설마, 나를, 나
상세 가격대여 700원전권 대여 11,200원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6,000원
총 2권완결
3.9(153)
#판타지물 #서양풍 #왕족/귀족 #계약연애/결혼 #능력남 #계략남 #능글남 #절륜남 #나쁜남자 #순정남 #동정남 #연하남 #능력녀 #재벌녀 #상처녀 #동정녀 #이야기중심 #피폐물 #더티토크 #고수위 “부탁에는 대가가 필요하지.” “뭘 원해? 누명만 벗는다면, 뭐든 네게 넘길 수 있…….” “네 몸.” “뭐?” 메넬라 제국의 귀족은 결혼식을 두 번 치른다. 하나는 신랑과 신부가 부부의 연을 맺는 전식, 다른 하나는 손님을 초대해 성대하게 올리는
상세 가격소장 1,100원전권 소장 1,980원(10%)
2,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