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뇽
텐북
4.0(666)
공작가의 상속녀, 악마와 손을 잡다. 오펜하임 공작가의 상속녀 갈렛은 낙마 사고로 전신마비가 되고 만다. 손가락 하나 움직일 수 없는 자신의 처지에 비관하던 갈렛은 자신의 사고는 물론 부모님의 죽음까지 재산을 노린 친척들의 소행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네 부모를 죽인 자들과 너를 이렇게 만든 자들에게 처참한 복수를 안겨주는 거야. 생각만 해도 짜릿하지 않아?” 악마의 속삭임일까 아니면 신이 주는 기회일까. “한 명씩 죽일 때마다 네 몸의 자
대여 1,960원(30%)2,800원
소장 2,800원
망뜨와네뜨
젤리빈
3.3(8)
#로맨틱판타지 #서양풍 #초월적존재 #운명적사랑 #첫사랑 #소유욕 #성장물 #고수위 #계략남 #직진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카리스마남 #사이다녀 #애교녀 #순정녀 #동정녀 #외유내강 제국의 황제는 오직 천신의 아이를 통해서만 이어져 내려온다. 그 아이를 잉태하는 역할로 선택되는 것이 신녀이다. 신녀들은 인간들 사이에서 태어나, 기사단에 의해서 발견되어, 대신전으로 옮겨져 특별한 교육을 받으며 양육된다. 그리고 천신의 계시로 지정된 날,
소장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