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
에브리웨이
총 5권완결
3.7(6)
‘사랑을 포기하고 사랑을 저지른다. 미련한 기다림은 끝났다. 그렇다면 남은 것은 함락뿐!’ 친구이자 자매였으며 나의 언어였던 그녀가, 내가 사랑하는 남자와 결혼했다. 그것도 모자라 나를 이용해 그를 죽이려 했다. ‘도대체 왜?’ 의문을 품고 3년 전으로 회귀한 애나벨. 그런데 애나벨은 사람으로 둔갑한 인어, 전생의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는 꼭 해야만 하는 일이 있다. [나랑 자요.] 토비아스에게 도발적인 제안을 하는 애나벨. 그런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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