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다
문릿노블
4.3(144)
고귀한 신분과 아리따운 미모, 밝은 성격까지 모든 걸 가졌지만 가슴이 다소 작은 비올렛. 정략결혼 상대인 앙투안 공작의 이상형이 가슴 큰 여자라는 사실에 마법 물약을 마신다. 그 결과,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큰 가슴을 가지게 된다. ……그런데. 부작용으로 모유가 흐르기 시작했다. 주체할 수 없이, 줄줄. 그것도 어마어마한 양으로. 가슴은 뭉치고, 젖은 흐르고, 유즙은 어떻게 짜야 할지도 모르겠고. 괴로운 비올렛 앞에 나타난 그녀의 신실한 종,
소장 1,800원
고동강
플로레뜨
총 2권완결
3.8(196)
후작가의 영애 리아트와 공작가의 차남 알빈. '그날' 이후로 리아트와 알빈은 서로가 유일한 이성이고 친구이며 모든 것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리아트는 영혼의 반쪽과 같은 남자의 비밀스럽고 충격적인 행위를 목격하는데……. “흐으, 리아, 트으…!” ‘내 이름이잖아.’ 새로운 세계에 눈을 떠버린 리아트는 민망함에 그를 피하고 이를 오해한 알빈은 그녀를 쫓아와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빈다. 결국 리아트는 못 이기는 척 ‘벌’을 준다는 빌미로 자신의 불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티에스티엘
텐북
3.9(170)
“거기, 아, 더, 더 움직여줘요!” 수풀 속에 숨은 레아가 소리 없이 침을 삼켰다. 은밀한 곳에서 적나라하게 관계를 맺는 남녀의 소리가 귓가를 자극했다. 이번 원고 수입은 꽤 짭짤하겠구나. 백작 저의 하녀이자, 염문지 작가인 레아. 귀족들의 뒷이야기를 써내는 염문지는 원고료가 쏠쏠했다. “지금 뭐 하는 겁니까? 염치없이 여기서.” 뒤로부터 커다란 손이 뻗어와 레아의 입을 막았다. “차라리 번듯한 곳에서 섹스하는 게 낫지. 관음하는 변태가 더
소장 3,500원
양지바른
쁘띠벨벳
3.8(198)
#헨젤과 그레텔 부모에게 버림받은 헨젤과 그레텔. 산 속을 헤매다가 다다른 곳에는 과자집이 있었어요. 그곳에는 사람을 잡아먹는 마녀가 살고 있었답니다. 새파랗게 질린 헨젤이 말했습니다. “저, 저는 맛이 없어요!” “무슨 소리야? 너 여태까지 여자 친구 하나 없었다고 했잖아?” “그게 왜요?” “동정남은 굉장히 각별한 맛이란 말이야!” 헨젤이 너무 놀라 몸을 딱딱하게 굳혔습니다. #역하렘 #연하남 #순진남 #푸른 수염 다섯 아내를 잡아먹은 공작
소장 1,300원
화림
R
3.4(107)
“나바루스 님.” 자신의 목소리라고 생각이 들지 않도록 욕망에 젖은 목소리였다. 릴리스가 눈을 끔벅이며 몸을 조금 더 나바루스에게 가져갔다. “안아주세요.” ---------------------------------------- “신부는 필요 없다. 돌아가.” 당장이고 잡힌 팔을 뿌리치고 돌아가려고 하던 나바루스가 곧 행동을 멈췄다. 입안이 바짝바짝 말라오는 이상 현상이 일었다. 릴리스에게서 눈을 뗄 수가 없었고, 몸은 점점 달아오르고 있었다
소장 2,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