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카도
로망띠끄
3.2(78)
로맨스 판타지 소설 속으로 빙의한 여자주인공이 악역 공작에게 집착한다! 여자주인공으로 빙의한 그레이스는 곧장 소문난 악인 칼릭스의 성으로 찾아간다. 그녀는 남자주인공은 안중에도 없고, 오직 최애 칼릭스에게만 관심을 두며 거침없이 직진하는데. 반면 평소엔 서늘한 기운을 풍기는 공작 칼릭스는 어쩐지 그레이스 앞에선 꼼짝 없이 얼굴을 붉히게 되고. 차차 그녀에게 함락당해가면서 의외의 취향을 발견하게 되는데……. 까칠한 악역 공작을 제대로 잡아먹는 여
소장 2,500원
아리엔카
연필
4.0(106)
#서양풍 #서스펜스 #악녀여주 #집사남주 #도그플 #약SM #독점욕 #복수 #광기 #고수위 공작가의 권세 아래 스스로 화려하게 피어난 악녀, 히메나 아멜리아노. 어느 날 누군가의 음모로 지난 3년간의 기억을 송두리째 잃어버린 그녀는, 곁에 있던 충직하고도 아름다운 집사 에즈키엘에게서 믿을 수 없는 말을 듣는다. “아가씨께서는, 저의 개였습니다.” 히메나가 헛소리하지 말라며 반발하자, 에즈키엘의 태도는 돌변한다. “그렇다면 아가씨, 직접 몸으로
대여 2,100원(30%)3,000원
소장 3,000원
묘묘희
달밤
3.8(145)
오직 성녀만을 위해 존재하는 성기사 칸. 그를 극도로 몰아치는 제국의 유일한 성녀, 에리얼 아르젠타. 두 사람은 황궁의 의뢰로 오염된 지역을 정화시키는 일을 하고 있었다. 제국민들은 성스러운 성녀가 위험한 지역을 골라 행차한다고 알고 있지만, 속사정은 조금 달랐다. 철저하게 칸과 즐길 수 있는 곳을 택하는 에리얼. 경험해 보지 못한 곳일수록 그녀의 육욕을 불러일으키는데! -본문 중에서- 짙은 키스가 멈추고 칸의 숨결이 잇새로 터졌다. 고개를 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