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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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권완결
4.0(33)
* 키워드 : 판타지물, 서양풍, 재회물, 첫사랑, 신분차이, 운명적사랑, 능력남, 사이다남, 순정남, 유혹남, 직진남, 능력녀, 사이다녀, 상처녀, 무심녀, 외유내강, 철벽녀, 털털녀, 권선징악, 천재,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잔잔물, 힐링물, 여주중심, 이야기중심 마법을 쓸 수 없는 ‘면역자’로 태어난 엘리니아. 그 때문에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었다. 설상가상 가문도 몰락 직전이라 아등바등 빚을 갚는 것에 전념하던 어느 날. 황실 기사단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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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0원총 3권완결
4.4(105)
어느 날 갑자기 별천지 판타지 세계에 소환됐다. 모두가 나를 신이 보내 준 용사라고 불렀다. 그런 그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8년을 개같이 구르며 마왕을 죽였다. 이제야 좀 평범한 이세계 라이프를 즐겨보나 싶었는데, 나를 소환한 신께서 난데없이 사전에 고지하지 않은 추가 퀘스트를 내렸다. [애 좀 낳아라. 가능하면 많이.] 배에 넣어 낳고 기르는 것은 저들이 다 할 테니 제발 한 번이라도 자길 품어달라고 애원하는 미남들과, 어떻게서든 용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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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200원
총 7권완결
4.6(59)
회색 피부, 뾰족한 귀, 동그란 눈. 한쪽 뺨에는 비늘. 언뜻 마물 혼혈처럼 생긴 힐러 슈는, 뛰어난 실력에 걸맞지 않게 이상한 전공을 선택한다. “왜 왼팔을 전공했느냐고요? 오른손잡이가 많으니까요!” ‘성녀’는 할 일이 태산이니까 계속 견습 힐러로 남겠다는 귀차니즘의 극치 슈. 그런 슈를 임시 고용한, 무뚝뚝하고 속내를 잘 표현하지 않는 저주 걸린 청년 크라드. “난 눈 뜨고 일어나 보니 저주에 걸려 있었어. ……그 꽃은 향을 맡고 즐기는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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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원총 4권완결
4.6(939)
보수적인 순혈 정령사들에게 배척을 당하며 살아왔지만 결국 용사의 인도자로 당당하게 뽑힌 예리엘. 그녀는 인도자의 자격으로 머나먼 여정을 떠나 마왕과 대적할 용사를 찾게 되었지만, 시작부터 뭔가… 이상하다? “당신은, 영웅으로 선택받은 자입니다.” “내가?” "용사님은 마왕을 무찌르고, 세계를 구하실 분입니다.” “아닐걸.” 분명 예언서에 나와 있는 용사의 외형이 맞는데 코웃음 치며 자꾸 아니라고 우기는 이 남자. 그런데 알고 보니 진짜 용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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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권완결
4.6(6,477)
벽의 바깥에서 자라난 이야라. 어느 날 자신을 데려간 귀부인에 의해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고, 이름도 거창한 서부의 후계자가 된다. 내가 잘할 수 있을까. 과연 이게 내 자리가 맞는 걸까. 그런 의문으로 살아가던 이야라 앞에 나타난 왕자님. “안녕.” 그러나 그는 그녀가 읽던 동화에 나오는 왕자님과 거리가 멀었다. 사납고, 재수 없었다. “이런, 질투하지 마.” “내 이름 부르지 마. 역겨우니까.” 그런데 사람들은 그를 친절하고, 재밌는 왕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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