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필
로즈벨벳
4.3(118)
바람둥이 약혼자와 파혼하고 시골로 내려온 앰버. 어느 날, 흉측하고 크고 아름다운 딜도를 발견하고 충동적으로 구매하고 만다. “넌 오늘부터 조지야.” 그런데 이게 웬걸. 내 딜도가 사람이 됐다고……? “누, 누구세요?” “설마 진짜 몰라?” “…….” “나, 네 조지잖아.” 사람으로 변신한 딜도와, 평범한 구매자 앰버의 유쾌발기 로맨스! “원래 주인님이 생기면 가만 안 두려고 했는데…… 생각이 바뀌었어. 키스 좋아해?” * * * 이 상황에서
소장 3,600원
박귀리
페리윙클
총 6권완결
4.5(720)
<대공, 악마, 똥차도 벤츠도 아닌 장갑차 남주> <마이웨이, 독신(인줄 알았지만 자꾸 이상한 것들이 모이는), 마음(만은) 소박한 여주> “너 같은 딸은 우리 가문에 필요 없다! 추문에 휩쓸린 것을 수치로 여기지는 못할망정, 경거망동한 행동을 보이다니!” 목걸이와 같은 사치품은 바라지도 않았다. 끝이 다 찢겨 흉측한 침실의 커튼도 나쁘지 않았다. 굽이 다 닳아 높이가 다른 구두도 괜찮았다. 하지만 그런 캐서린도 이제 지쳤다. "좋아요, 제가
소장 5,000원전권 소장 30,000원
유폴히
동아
총 2권완결
4.4(4,039)
#로맨스판타지#회귀#루프#미남미녀여주#다정남#후회남#존댓말남#운명적사랑#로맨틱코미디#성장물 두 번의 삶과 두 번의 결혼. 모두 실패했다. 다시 시작된 세 번째 삶, 레아는 비혼을 외친다. 그러나 이번 삶은 시작부터 이상하다! 긴 삶 동안 차갑던 남자 줄리앙이 다정남으로 돌변했다. 열렬한 구애를 펼치는 줄리앙에게 레아는 한 가지 제안을 하게 되는데. "당신이랑 평생 살고 싶은지 아닌지까진 아직 모르겠어요. 하지만 이것만은 분명해요. 난 당신이랑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