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랑루즈
버닝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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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홀로 남겨진 것만 같았던 은규에게 찾아온 따뜻한 사랑, 하지만 여자 친구가 세상을 떠나자 그 죽음마저 오로지 자신의 탓 같은데. 절망하는 은규 앞에 나타난, 여자 친구? 내가 지금 제정신인 걸까? “눈앞에 네가 있는데 뽀뽀도 못 하고. 속상해. 예전처럼 사랑 나누고 싶어.” 서로를 향한 간절한 사랑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소장 2,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