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라떼
클린로즈
3.5(2)
#시한부 #회중시계 #첫사랑 #타입슬림 #다정남 #희생 난 언제 죽을지 모르는 시한부로, 매일 지겨운 나날을 보냈다. 그러다가 학교에서 웬 전학생을 마주하는데. “날 기억 못하는 대가야.” 나를 알고 있다. 난 전학생을 모르는데, 전학생은 누구길래 날 알까? “내가 널 살려줄게.” 어떻게 날 살리겠다는 무거운 말을 쉽게 할까? 전학생의 말대로 시한부 인생에서 탈출해서 평범한 삶을 살 수 있을까?
소장 1,000원
서승주
동아
총 2권완결
3.4(14)
“애만 겨우 살았다며? 화상을 심하게 입었다던데.” 방화를 저지른 엄마 때문에 살인자의 딸이 된 서영. 무엇 하나 쉬운 게 없었지만 처한 상황에 굴하지 않고 당차게 살아가던 그녀는 2학년 2학기가 시작되던 날, 정문 언덕에서 마주친 남자 때문에 흔들리기 시작한다. “불이 무서워?” “…….” “무서우면 등 뒤에 숨어 있어.” 가까워질 일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던 선배, 차경의 비상식적인 직진 신호를 감지했을 때는 이미 늦었다. “저한테 잘해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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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박
로망띠끄
4.3(4)
어린 시절부터 부모의 별거로 할머니 밑에서 자란 민아. 대학교에 입학하며 과 수석인 김우현을 홀로 짝사랑하게 된다. 어느 날, 길을 가다 우연히 김우현을 만나게 되고 두 사람은 호텔 bar로 들어간다. “집에, 가지 말까?” 민아를 유혹하는 김우현. “어. 그래. 가지 말자.” 그 유혹에 넘어가는 여자 김민아. 한동안 아슬아슬한 감정이 두 사람 사이를 오가고, 민아의 오랜 친구 정재환이 그사이에 존재하는데. “혹시… 백우현?” 재환이 김우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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