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냐
텐북
총 174화완결
4.7(2,035)
[공주들은 열아홉이 되는 날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남자에게 다리를 벌려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목숨을 잃고 사방의 드래곤을 깨우리라.] ‘으아, 내가 지금 뭘 읽은 거야?’ 행안부 산하 특이현상관리청의 비밀 요원 홍초원. 업무 중 예기치 못한 사고로 19금 로맨스 판타지 소설 속으로 빨려 들어가 버렸다. 그것도 괴팍한 성격 때문에 ‘관상용’ 조각 미남으로 불리는 조승준 팀장과 함께. 그런데 말단인 내가 공주고 하늘 같은 팀장님이 농노라고?
소장 100원전권 소장 17,100원
지우안
퀸즈셀렉션
총 2권완결
3.1(9)
갑자기 빛과 함께 바닥이 사라져 버렸다! 끝없는 추락 끝에 레아가 떨어진 곳은……! “오늘은 내 침대 위에 독특한 게 있군. 제법 괜찮은데.“ 금발 녹안이 아름다운 남자의 침대 위였다! 다짜고짜 셔츠를 뜯어 버리는 손에 놀라 내지른 주먹이 정확히, 그의 턱을 가격했다. “감히…… 누만의 황제를 건드려!” “화, 황제요?” - 이세계에 떨어진 레아. 폭군에게 한 방 먹인 죄로 그의 공식 연인이 된다?! 세상 무심한 예비 황후 레아와 여자엔 1도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