욘욘시
크라운 노블
총 2권완결
4.0(5)
《여주 진짜 불쌍해 미치겠어요……. 언제까지 굴리실 거예요, 대체! 너무 좋아. 이거야말로 제대로 피폐다.》 여주가 구르길 바라며 읽었던 피폐물 소설에 빙의를 해 버렸다! 다만, 다른 점이라면 빙의를 하는데 현실로 돌아온다는 것? 피폐물 소설인지라 빙의가 될 때마다 힘든데 현실에서는 더 피폐한 조별 과제가 기다리고 있었다. 아, 유세라 인생 정말 왜 이러냐! “유세라예요. 영문학과요.” “17학번 경영학과 지연재입니다.” 조별 과제를 위해 이메
소장 4,000원전권 소장 8,000원
은혜수
에버코인-오후
4.0(13)
남에게 피해 주지 않으려고 열심히 살았을 뿐인데 직장 동료, 애인, 심지어 여동생에게도 영지는 그저 이용해 먹기 쉬운 호구였다. 하늘도 무심하시지. 퇴근길에 교통사고까지 당하고 만 영지. 하지만 이렇게 죽는다며 억울하고 허망했던 것도 잠시. 가까스로 정신을 차린 영지는 낯선 풍경에 몹시 당황하고 만다. 자신이 널브러져 있던 바닷가도, 알은척하는 사람들의 옷차림도 죄다 의문투성이였다. 꿈이라면 깨어나길 바라며 아무리 도망가도 정신을 잃었다 눈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록납
ONLYNUE 온리뉴
총 3권완결
4.4(131)
*본 작품은 합의되지 않은 관계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사에 빗댄 교감과 공감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글 내용 중 인물, 장소, 사건 모두 허구입니다. 혹시라도 실재(實在)와 같은 요소가 있다면 우연일 뿐입니다. *결말에 이어 고감각 공감 능력자의 기원이 된 단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무자비하고 무감각한 절대 권력자에게 공감 능력이 일깨워져서 세상이 조금 더 아름다워지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썼던 동화 같은
소장 3,300원전권 소장 9,900원
예다올
봄 미디어
4.4(28)
“여기는 1945년 6월 8일 조선입니다.” 독민대 1학년 설이 그 사실을 받아들인 것은 조선에 온 지 하루도 채 안 된 시간이었다. 조선으로 타임리프한 설이 맞닥뜨린 운현궁의 주인, 조선 왕자 이적. “겁도 없이 운현궁에 발을 들여. 답하라, 누구냐.” 그는 미래에서 왔다는 허무맹랑한 말에도 그녀의 슬픔에 동요한다. 무언가를 잃어버린 듯한 설의 마음이 마치 제 나라를 잃어버린 자신의 슬픔과 같아 보여서일까... “왜 하필 작금의 조선에 온 것
4.6(147)
*본 작품은 합의되지 않은 관계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사에 빗댄 교감과 공감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글 내용 중 인물, 장소, 사건 모두 허구입니다. 혹시라도 실재(實在)와 같은 요소가 있다면 우연일 뿐입니다. #자성체 #초감각 #멘토 #근육남 #황제 #잔망남 #사냥꾼 #왕 #인간군상 #럽앤피스 #잔망판타지 내가 봐도 반할만큼 예쁘게 탈바꿈되어 떨어진 신비롭고 기이한 이세계. 여기선 하루에 한 번은 무
4.4(375)
소장 1,700원전권 소장 8,300원
문스톤
동아
3.4(8)
#현대물 #판타지물 #차원이동 #전생/환생 #초월적존재 #복수 #재회물 #오래된연인 #첫사랑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능력남 #다정남 #집착남 #순정남 #카리스마남 #평범녀 #후회녀 #순진녀 #엉뚱녀 #이야기중심 계약직 사서로서 평범하게 살아가던 선우희. 어느 날 갑자기 고고학과 교수, 정시현이 그녀에게 다가온다. “어서 기억해 내. 기다리는 건 이제 정말 지긋지긋하니까.” 일방적으로 이상한 말만 내뱉는다. 희가 경계심 가득한 표정으
소장 3,200원전권 소장 5,760원(10%)6,400원
김산별
CL프로덕션
총 4권완결
3.8(52)
하수구에 빠져 차원 이동한 유민. 그녀를 똑 닮은 죽은 자작가의 외동딸 유리에를 대신해 그녀인 척 살아가려 했으나, 도통 먹고살 길이 없다! “그래, 돈 그 까짓것 벌지 뭐!” 이렇듯 가벼웠던 유민의 생각은 종내 뤼세트 황국을 뒤흔든다!
소장 1,500원전권 소장 9,600원
호햐니
3.0(7)
인기 소설 <폭룡의 주인>을 읽고 있다가 눈 한번 감았다 떴을 뿐인데, 하늘에서 떨어지고 있었다. 그런데 떨어진 곳이 바로 드래곤의 등? “인간 따위에게는 흥미 없다.” 단번에 드래곤의 입안에 삼켜진 유하. 하지만 다시 처음으로 돌아오고 자신이 죽으면 루프가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살아야 한다! “살려 주세요! 용님!” 소설 속 여주인공에 빙의된 장유하. 과연 폭룡의 손에서 살아남아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소장 900원전권 소장 7,560원(10%)8,400원
전유림
MUSE
4.2(360)
그녀는 간밤에 자신이 어디에서 잠들었는지 생각했다. 맹세컨대 그녀는 지금까지 충동적으로 모르는 남자와 자리에 든 적이 없었다. 그런데도 눈을 뜨자마자 눈앞에 보인 것이 모르는 미남이라면 어떠한 종류든지 설명할 길이 있을 터였다. 그렇다면 이것은 꿈일 것이다. 미남의 숨결은 꿈치고는 아주 리얼리티가 있었다. 모처럼의 기회이기도 하고 아주 몽롱하기도 해서 그녀는 아무 생각 없이 계속 그의 얼굴을 감상했다. 꿈이 전부 이렇다면 좋을 것이다. 미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