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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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권완결
4.6(67)
1개의 세계관에 100명의 영애가 빙의됐다. 빙의 여주들의 생각은 모두 텍스트화되어 순위가 매겨진다는데…. 그렇게 시작된 랭킹 경쟁! …은 무슨?! [현생도 피곤해 죽겠는데 중세에서 웬 경쟁임.] 어떻게 얻은 빙의 기회인데, 당연히 이 세계를 즐겨야지! *** 황실 무도회는 아주 화려했다. 특히 남주들의 비주얼이. “저는 저기 연두색 장발 머리 공작님이 마음에 드네요.” “저분도 남주일까요? 옷깃을 스쳐야 정보를 파악할 수 있을 텐데.”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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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00원총 6권완결
4.5(958)
여성향 로맨스 판타지 게임, <구원> 속에 빙의했다. 비록 조연이지만 기품 있고 아름다운 귀족가의 막내 따님이었다. 안락한 환경과 따스한 가족들의 사랑 아래, 막 행복해지려던 찰나. 이 세계관의 최고 흑막이 그녀의 삶에 마지막 종말처럼 스며 왔다. “이렐 엘로랑스.” 바르칸 하 마쉬. 자신의 첫 아내를 죽이고, 가문을 멸망시킬 악당. 치명적인 독을 품은 양귀비꽃 같은 남자가 오싹하게 웃으며 청혼해 왔다. “첫눈에 반했어요. 부디 나와 결혼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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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3.5(22)
〈강추!〉그녀의 가냘픈 몸을 자극하고 뒤흔들었다. 혜수가 내뿜는 암컷의 향기는 매혹적이다 못해 질식할 정도였다. 혜수는 자신의 몸이 흔들릴 때마다 낮은 신음을 내어 페론의 마음을 졸이게 했다. 하지만 눈은 뜨지 않았다. 바즈라만이 커다란 퀸사이즈 침대 위에 엉켜 있는 두 남녀를 지켜보고 있었다. 바즈라의 안타까운 한숨은 공기 중에 녹아 사라졌다. --------------------------------------------- 페론은 테이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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